“학생·교직원들과 늘 소통하는 열린 경영으로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가겠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제10대 조대현(50·사진) 학장의 취임일성이다. 조 학장은 1983년 2월 성남서고를 졸업한 성남 출신으로 안양대 영어영문학과, 중대 사회개발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조학장은 정치계에 입문,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수석전문위원, 한나라당 국토해양위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문체관방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정치 이론적 참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왔다./성남=노권영기자 rky@
성남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 98명과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상인 55명이 3일 상인대학 졸업식을 갖고 학사모를 썼다. 먼저 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된 성남시 ‘2015년도 제1차 상인대학’에는 지난 5월19일 입학한 중앙지하상가 29명, 수정로 풍물길 상인 34명, 야탑3동 상점가 상인 35명 등 모두 98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앞서 이들은 3개월간 총 52시간에 걸쳐 마케팅, 판로 개척, 점포 진열, 고객만족 서비스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들 중 희망자는 향후 4~5개월 과정의 상인대학원에 진학해 경영심화 과정을 공부할 예정이다. 또 의왕 부곡신협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전경숙 시의회 의장, 김재완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상인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지난 6월 개강한 이 대학에는 상인의식 개혁 및 마케팅,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시장 및 점포경영 활성화 등에 대한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재완 회장이 명예학장상을, 김정애·김호경씨가 소상공인 시장기능공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성남·의왕=노권영·이상범기자 lsb@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진접읍사무소에서 진접 장현상권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인대학 입교식을 가졌다. 현재 영업중인 상인들과 창업을 준비중인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정금조 책임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홍순열 경제산업국장은 현실의 어려움을 예로 들면서 교육을 통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나가는 것만이 소상공인들이 조금 더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장현상권 상인대학은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13주 동안 총 55시간으로 운영된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합동공연을 위해 수원을 방문한 독일 프라이부르크 합창단이 3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답사하는 등 수원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프라이부르크 합창단의 수원 방문은 오는 11월쯤 진행될 예정인 수원시와 프라이부르크시 간 자매결연 체결식에 앞서 두 도시간 우호를 다지는 차원의 합동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날 프라이부르크 합창단원들을 초청,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국궁체험을 시작으로 화성열차 탑승체험, 해설사가 안내하는 화성행궁 투어,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만든 무예도보통지에 근거한 무예 24기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또 수원화성홍보관 지하 1층 영상실에서 독일어로 제작된 수원화성 홍보 동영상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수원 역사문화 체험 후 오후에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김장선기자 kjs76@
고양시는 사무기기 임대업체인 ㈜이지렌탈로부터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과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 아동을 위한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사랑의 PC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완규 시의원, 이명옥 시 여성가족국장, 신애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450만원 상당의 중고컴퓨터 15대는 컴퓨터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과 신애원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렌탈은 고양시 장항동에 소재한 사무기기 렌탈업체로 그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에 중고컴퓨터와 전자제품을 기증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명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컴퓨터가 없어 PC방에서 숙제를 해야 하는 아동들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후원으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경찰서가 교통수요가 집중돼 혼잡이 야기되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선정해 교통·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교통 R.H 집중 배치제’를 시행하며 운전자나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 R.H 집중 배치제’는 출·퇴근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찰관뿐 아니라 지구대·파출소 직원도 함께 협업해 흰색 교통모를 착용하고 러시아워 시간대 교통근무를 서는 것이다. 군포서는 평소 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 출퇴근 시간대 꽉 막혔던 산본IC 부근에서 이 집중 배치제를 실시함으로써 교통소통이 빨라지는 효과를 얻었다. 아울러 지난달 23일에는 군포 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근무하는 여경의 밝은 모습을 본 시민 등의 칭찬과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산본IC로 매일 아침 출근하는 한모(42·산본동)씨는 “경찰관이 나와서 매일 아침 차량 흐름을 도와주니까 끼어들기, 꼬리물기도 사라지고 신호대기 시간도 줄어 출근길이 한결 편해졌다”며 “경찰관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김정환 경위와 고지연 순경이 끈질긴 탐문수사로 도난당한 반려동물을 찾아줘 화제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1시쯤 ‘누군가 고양이를 차에 싣고 갔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들에게 신모(56)씨와 인근 주민들은 “1년 전부터 가게에서 보살피면서 ‘동네 마스코트’가 된 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죽기 전에 꼭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은 바로 현장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탐문하던 중 3시간여 만에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특정, 그가 탑승한 승합차량의 번호 일부를 확인한 뒤 인근 경찰서의 공조를 통해 차량 소유주 연락처를 확인했다. 차량 소유주 A씨는 경찰에서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혐의를 계속해 부인하다 CCTV 영상 확보 및 피해자와 주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전하자 “들고양이로 알고 가져 갔다”는 자백을 받아 무사히 고양이를 피해자에게 찾아줬다. 고지연 순경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고 해결해주는 등 주민 맞춤형 감동 치안을 전개하겠다”고 다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남양주시 오남읍 양오초등학교 앞에서 박승환 서장, 경찰서 관계자, 교사,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양주서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어린이들에게는 횡단보도 녹색불에 안전하게 건너기 등을 홍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쿨존 캠페인을 추진하여 어린이 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소방서는 노인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 자력대피가 곤란한 재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6월1일부터 특별 전담반을 구성해 추진한 재난약자시설 안전지도 컨설팅을 지난 1일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 소방서는 대상별 설치된 시설의 활용과 입지여건 및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피난대피 계획을 제시하고 실제 연기발생기를 활용한 대피훈련, 시설별 비상대응계획의 수립 지도, 소방대 도착 전까지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역할별 임무숙지를 통한 실제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선 서장은 “노인요양시설 등 안전지도컨설팅을 추진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지난 6월부터 ‘새터민 전담 검사제’를 시행중인 수원지검은 2일 해당 검사들이 새터민 적응교육을 실시하는 하나원을 직접 방문, 현장을 견학하고, 통일전문가를 청사를 초빙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새터민들 상황과 애로사항을 검찰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 역시 새터민과 관련해 바람직한 검찰권 행사 방향을 모색하고 통일에 대비하는 검찰의 임무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방문은 수원지검 새터민 전담부장인 노정환 부장검사(형사3부)과 전담검사 6명, 전담 공익법무관 등 모두 8명이 함께 했으며 하나원 시설을 견학한 뒤 직접 새터민들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또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간담회에는 박상돈 통일부 정착지원과장, 이병원 하나원 교육기획과장, 주상용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주재남 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