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3명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사경을 헤매는 60대 남성을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이경희(44)·신현영(33)·김민식(32)씨. 14일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김모(65)씨가 과천 문원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식사를 한 뒤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복지관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이경희씨는 김씨가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관할 소방서에 AED(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내 물리치료사인 신현영씨와 수중운동코치인 김민식씨는 이씨를 도와 기도유지 및 이물질 제거, 흉부압박을 하는 등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과천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현장에 출동해 환자가 의식과 호흡 맥박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안양소재 한림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리고 이들 3명은 환자의 생명을 살린 노력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경희씨는 “환자가 의식이 돌아와 다행”이라며 “당시 구급현장이 아주 긴박한 상황이었고 평소 배운 심폐소생술이 떠올라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오년 과천소방서장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임신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약자의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의 소품을 착용하고 양말을 신어보는 임신부 체험과 휠체어 운전, 관절 도구를 착용하고 계단 오르기 등의 장애인 체험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신체조건을 직접 몸으로 깨닫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자리양보와 같은 사소한 일부터 실천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평소 식사를 할 때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만 이용해서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깨끗하지 못하다고 불평을 했었는데 오늘 안경을 끼고 체험을 해보니 할아버지가 숟가락만 이용하는 것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으며 친구들에게도 꼭 체험해보라고 권해봐야겠다”며 소감을 얘기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우리 이웃의 불편함을 알면 그들을 위한 배려의 의식이 커지고, 이어 행동으로 나타나고 더 나아가 시설과 정책까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세심한 정책 제안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용인가·자유한국당)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증정은 그간 이건영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이 의원은 처인구 역북지구 개발사업 초기에 하수처리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민원을 해결해 역북지구 1만 주민의 불편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공사가 운영 중인 모현면의 용인자연휴양림의 급수시설 등 이용객과 주민편의 사업 관철에 앞장서 지난해 말 지역주민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또 지난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행사에서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해 모범적 의정활동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건영 의원은 “요즘 우리 사회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가장 낮은 목소리를 듣는 지방의원의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을 대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재기자 cyj@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꿈나무 행복날개 프로젝트’ 어린이 국회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꿈나무 행복날개 프로젝트’는 LH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과 꿈을 갖고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남판교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0명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 본회의장, 국회도서관, 헌정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방문한 아이들을 직접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혜경 LH 경기본부 임대공급운영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이규현(삼명자원 부사장)·박인순씨 장남 종민(㈜한화 방산부문 연구원)군과 안정린·우정예씨 장녀 예린양= 27일(토) 낮 12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웨딩팰리스 2층 그랜드볼륨홀(☎031-227-8000) ▲이화우(경기신문 남양주지역 담당 국장)·이영숙씨 차남 상범군과 김진원·박옥순씨 삼녀 은진양= 6월3일(토) 오후 12시 30분, 아펠가모 광화문점(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중학오피스빌딩 에이동)
2017년도 의왕시 큰 스승상에 윤석재 교사(백운초)와 함희구 교사(우성고)가 각각 수상했다. 의왕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각급학교 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런 선생님상 시상식을 갖고 큰 스승상 수상자 등 모두 23명의 교사를 선정 시상했다.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런 선생님상 시상은 의왕시가 1990년부터 매년 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하고 지역교육 전에 크게 기여한 교사들을 발굴 표창해 오고 있는 특수시책이다. 이날 큰 스승상 및 자랑스런 선생님 시상에 이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4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시 교육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국가의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장학기금을 50억원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동탄국제고등학교 신문반 김지민(18) 학생 등 5명이 14일 언론 현장 체험 일환으로 경기신문 본사를 방문했다. 동탄국제고 신문반 학생들은 이날 이준구 대기자로부터 언론의 기능과 역할 등 기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 소양을 익히고 신문 편집과 제작 과정에 이르기까지 언론 현장의 모습을 두루 견학했다. /김홍민기자 wallace@
경기신문은 멋과 정이 넘치는 수원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2017 길따라 맛따라’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3곳의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동감 있고 활기찬 특화된 시장의 모습과 함께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시장 길을 따라 늘어선 맛집 탐방이 진행돼 정감있는 시장의 모습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전통시장 : 장안문 거북시장, 북수원시장, 역전시장 ▲ 행사일시 : 2017. 5. 19 ∼ 2017. 5. 21 거북시장 (북수원시장, 역전시장은 추후 공지) ▲ 기획 보도 : 시장의 역사와 전통 및 스토리 발굴 보도와 맛집 탐방 ▲ 맞춤형 축제 : 시장별 중점 역점 사항이 강조된 맞춤형 축제 (골목상권활성화 및 먹거리 상품 개발) ▲ 체험형 축제 : 요리 만들기/ 전통시장 그려보기 ▲ 이벤트 : 막걸리 축제/ 시장음식 및 체험부스/ 축하가수공연 등 5월 19~21일(금~일·3일간) 장안문 거북시장 ■ 주최·주관: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 북수원시장 상인회, 역전시장 상인회, 경기신문 ■ 후원: 수원시, 수원시의회
일산서부경찰서는 11일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달업체를 방문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일산서부서 유태천 교통관리계장 등 교통관련 경찰관들은 이날 이륜차 배달업체를 방문해 배달원들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이륜차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 등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사고 위험성을 설명하고 반사재질의 안전스티커를 이륜차에 부착했다. 유태천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 업주에 대한 책임 강화 및 빨리빨리 배달관행 근절당부 서한문 발송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업해 이륜차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등을 펼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최근 ‘2017년 이륜차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4개월간 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경찰서가 11일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해 헌병봉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지역 방범순찰, 교통법규 준수 향상 협력, 지역치안 공동 유지 파트너십 강화, 재능기부 등 상호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공동체치안 활동을 강화한다. 전민호 헌병봉사대장은 “남양주경찰서가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충환 서장은 “봉사단체와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관내 취약지역 방범순찰 활동과 교통봉사 등 지역 치안 질서유지에 공동 노력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헌병봉사대는 매주 방범순찰 활동과 각종 지역행사에 교통질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로 남양주시 도농동 중촌마을 옹벽에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을 도색해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에 일조하기도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