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내추럴 두피 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가 '5대 두피 고민'을 해결해줄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 5대 두피 고민은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등을 아우른다. 오가니스트는 고객들의 다양한 두피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샴푸는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을 결합한 독자 성분 '진저바이오틱스TM'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두피 장벽 강화는 물론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다양한 두피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준다.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은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순한 성분과 스킨케어 성분을 다량 함유했다. 두피 열감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멘톨 성분을, 두피 건조 및 가려움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 성분을, 유분 및 정수리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AHA, PHA, 애플사이다비니거 성분을 담은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를 선보여 고객들이 자신의 두피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제품 사용 1회 만에 두피 가려움 63%, 각질 65% 개선, 두피 온도 8℃ 감소 효
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16조 원 이상의 역대급 실적을 거둔 가운데, 그동안 보험 계열사들을 탄탄하게 키워 온 KB금융이 선두를 차지하는 등 보험사들의 성패가 이들의 실적 순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대출이익이 둔화 등으로 은행의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앞으로 보험사를 필두로 한 비은행 계열사의 영향력은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4대 금융그룹의 실적을 종합하면 이들은 지난해 총 16조 42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호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은행으로, 4개 은행은 일제히 3조 원대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결정적으로 순위를 가른 것은 비은행, 특히 보험사들의 활약 여부였다. 5조 원 이상의 호실적을 시현하며 '리딩금융'을 수성한 KB금융의 경우 보험 계열사에서만 1조 1089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는 각각 8395억 원, 2964억 원의 순익을 올리며 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양 사의 순이익이 그룹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5.69%, 5.04%다. 신한금융의 경우, 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3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실적을 내며 '리딩뱅크'
엔씨소프트가 국내 증시 상장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5781억 원, 영업손실 1092억 원, 순이익 94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이익 1373억 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56% 감소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295억 원으로 직전연도 동기(영업이익 39억 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094억 원과 7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 부진은 주력 매출원인 ‘리니지’ IP 기반 게임들의 매출 감소화 및 신작 흥행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경영조직을 쇄신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엔씨는 신작 개발 조직과 인공지능(AI)·품질보증(QA)·시스템 통합(SI) 부문을 독립해 6개 자회사를 설립하고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또 엔씨는 2027년까지 3년간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하고, 2025년 사업연도 중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9%에 해당하는 4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
한때 반도체 산업 특수를 기대하며 들썩였던 경기 남부권이 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평택·이천·안성·오산 등이 미분양 집중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건설·부동산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 내 미분양 아파트는 총 1만 2954가구로, 2023년 말(약 5800가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악성 미분양’은 2072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미분양 문제는 수도권 남부 지역에 집중됐다. 지역별 미분양 가구 수를 보면 ▲평택 4071가구 ▲이천 1911가구 ▲오산 994가구 ▲안성 581가구 ▲용인 529가구 등으로, 이들 5개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만 경기도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반도체 벨트 조성 계획 발표 이후 집값 상승과 외지인 매매, 갭투자 열풍에 힘입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었다. 하지만 2022년부터 본격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대규모 분양 물량이 쏟아졌고, 결국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경기 남부 지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모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KB손보는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 지역에 위치한 발라라자(Balaraja) 초등학교에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에서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KB손보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KB손보는 ‘돌봄’의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땅그랑(Tangerang) 지역 교육청과 협력해 취약계층 학교와 아동·청소년을 선정하는 과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도울 수 있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안전모를 제작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이처럼 KB손해보험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지속…
우리금융그룹 전체 그룹사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들이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역 인근 쪽방촌의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11일 임직원들은 서울역 주변의 쪽방촌을 찾아 노후 환경을 정비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점검했다. 또 도시락 등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고, 온기창고(서울역 쪽방상담소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특화형 푸드마켓)를 방문해 물품 기부와 창고 정리도 실시했다. 서울역 쪽방촌에는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8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한파와 고물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15개 그룹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막바지 추위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시설안전 점검과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현장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금 현물 ETF인 ‘Global X Physical Gold(GOLD AU)’가 세계 최초로 순자산 25억 달러를 돌파했다. 1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Global X Physical Gold’는 당사의 호주 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Global X Australia)가 운용 중인 금 현물 ETF다.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신인 ETF Securities(ETF 시큐리티즈)가 2003년 글로벌 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현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 25억 달러(한화 약 3조 6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해당 상품은 호주는 물론 글로벌 ETF 시장에서 금 투자에 대한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은 운반과 보관 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유동성이 제한된 자산으로 인식됐지만, 증권화(securitization)에 성공하면서 직접 보관할 필요없이 저비용으로 투자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특히 매매가 용이해지면서 누구나 금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최근 미·중 관세전쟁 등 세계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으면서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위메이드가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선택과집중' 전략의 결실을 맺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위메이드는 블록체인과 신작 출시 등 진행중인 사업 분야에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120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 당기순이익은 8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은 4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위메이드가 최대 매출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 지속과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의 요인이 주효했다. 또 자회사 매드엔진을 완전히 편입시키며 영업외손익이 중가해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또한 박관호 의장의 지휘하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빛을 봤다는 평이 나온다. 위메이드는 12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간 매출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성과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고 경영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비용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라며 “매드엔진 편입에 따른 영업외손익 증가 등
경기농협과 한국새농민 경기도회가 12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한국새농민 경기도회 도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농민본상 후보자 추천 ▲품복별 분과세미나 개최 ▲제1차 이사회 개최 ▲기타 새농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 개최 후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본부장단과 신년인사회를 실시했다. 신년인사회는 자립, 과학, 협동이라는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경기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여건과 이상기후 및 자연재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의 생명창고를 지켜주는 농·축산인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후대들에게 잘 지켜 물려줄 수 있는 새농민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헀다. 김인산 한국새농민 경기도회장은 “2025년은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설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올해에는 경기새농민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을 합해 농업, 농촌의 진정한 리더로써 혁신적인 농축산업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경기도 내 11개 시·군에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715가구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임차인의 퇴거와 주택 개보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란 LH가 기존에 매입해 관리 중인 주택 또는 추가 매입 예정 주택에서 향후 공가가 발생했을 때(해약 포함) 입주할 수 있는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는 제도다. 입주 시점은 기존 임차인의 퇴거 및 주택 개보수 등이 완료된 후 결정된다. 일반유형은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이번 모집 규모는 ▲의정부시 250가구 ▲포천시 150가구 ▲남양주시 270가구 ▲가평군 25가구 ▲양주시 250가구 ▲동두천시 400가구 ▲연천군 80가구 ▲고양시 40가구 ▲파주시 120가구 ▲양평군 100가구 등 총 1685가구다. 고령자유형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40% 수준 임대료를 적용한다. 이번에 구리시에서 3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1월 31일) 기준 경기도 내 해당 시·군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