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흥찬(전 금융감독원 국장)씨 부친상, 함은경(JW중외제약 총괄사장)씨 시부상 = 15일 오전 7시 15분,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천안공원묘지. ☎ 02-2227-7500
▲김대성 씨 별세, 김승용(현대해상 동대구사업부장)씨 부친상= 15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 041-553-8000
▲김연옥 씨 별세, 김완규(경기도의원) 씨 모친상=15일, 선산전문장례식장 특실(경북 구미시 선산읍 선상동로 58),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선산읍 교리 선영, ☎054-482-1414.
박용철 강화군수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군민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성장과 도약의 군정 구상을 밝혔다. 특히 군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박 군수는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강화~계양 고속도로 착공은 우리 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들이다”며 “특히 강화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면, 2035년까지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첨단농업지구, 역사문화관광지구, 글로벌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강화와 영종을 잇는 연륙교로 인천공항을 통해 세계와 연결될 것이다”며 “군민 여러분의 단합된 힘과 의지가 있다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아내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강화군을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군민의 행복과 안전 그리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계획도 내놨다. 먼저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군민통합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 불편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12월 강화읍을 시작으로 열린 군수실 문을 열었다. 앞으로 열린 군수실 뿐만 아니라, 군
▲권옥순씨 별세, 조용호(경기도의원)씨 모친상 = 14일, 오산장례문화원 202호(오산시 부산동 226), 발인 18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수원연화장(오산쉼터), ☎031-375-1100
◇ 고위공무원 전보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정주 ▲ 〃 윤창복 ▲ 국세청(국방대학교) 강종훈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성호 ▲ 국세청(국립외교원) 이태훈 ◇ 부이사관 전보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용완 ▲ 국세청(서울대학교) 장우정 ◇ 과장급 전보 ▲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법진 ▲ 〃 정보보호담당관 조수진 ▲ 〃 감찰담당관 이철경 ▲ 〃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예진 ▲ 〃 학자금상환과장 홍철수 ◇ 초임 과장급 발령 ▲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권상수 ▲ 〃 조사1국 조사1과장 연제민
▲이종우(경인일보 편집국 광주담당 국장)·김미숙 씨 딸 혜미 양과 박상기·김옥정 씨 아들 창희 군=19일(일) 낮 12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25 노블발렌티 대치, 02-539-0400
“지난해 여름 서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셨고,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분들은 화재 진압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다. 지역주민의 재난을 내 가족 일처럼 여겨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한 서구 전 공직자들은 물론 구민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까지 더해져 어려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해를 돌아보며 올해 ‘더 살기 좋은 서구, 더 풍요로운 서구’를 만들기 위한 구정 방향을 밝혔다. ‘균형과 화합’ 위에 서구 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완성될 수 있도록 구정 운영 성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심이다. 강 청장은 올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민생안정 회복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중소기업 육성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을 성장시키겠다”며 “서구 일자리 주식회사를 설립해 일자리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장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구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의 근간인 청년의 자생 기반 마
2025년 을사년 계양구는 ‘일심협력(一心協力)’을 사자성어로 채택했다. 계양구민과 함께라면 구의 미래에 불가능은 없다는 의미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이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윤 구청장은 “지난해 구는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만든 한 해였다"며 “새해에도 구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구정의 중요사항을 보고드리고, 구민의 말씀을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구는 미래지향적 교통 인프라 구축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운~작전~효성으로 연결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안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하반기 고시·확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통해 3기 신도시는 물론 원도심까지 이어지는 혁신적인 지하철 계양시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효성동·병방동·둑실동·상야동 등의 도로개설도 완료해 한층 더 촘촘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한다. 최고 수준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만들어 낼 것도 다짐했다. 윤 구청장은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의 중점으로 ‘계양아라온’을 꼽았다. 계양산과 어
▲현복자 씨 별세, 박흥진·민영 씨 모친상, 전찬훈(하나증권 연금영업실장)씨 빙모상 = 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2호, 발인 15일 장지 예례원 ☎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