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카네기총동문회는 최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틀동안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 1천200포기는 지난 4월17일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1천여만원으로 마련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날 김장은 5~7㎏ 분량 320개 박스에 담겨져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과 광주시푸르미가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박창환 총동문회 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문님들의 모두 하나 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바쁜 시간 속에서도 땀 흘려가며 행사에 동참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동문님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와 중국 아미세기미용직업배훈학교가 지난 8일 배훈학교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장 맞춤형 최첨단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국제화시대 경쟁력있는 미용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수원뷰티학교측은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4개 분야의 미용체험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용 국가자격증 등 70여 종의 자격증과정에 대한 단기·중기·장기 위탁 연수교육을 시행한다. 중국 아미세기미용학교측도 미용 보건안마사와 괄사사 등 70여종 자격증 과정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또 두 학교는 미용 국제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을 상호지도하고 양 국가를 서로 방문해 미용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과 양 국가교육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적·물적 교류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의 고귀한 생명을 구해 화제다. 양희창(50) 경위와 김기우(36) 경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35분쯤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친구가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하려고 나간 것 같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았다. 즉시 양 경위와 김 경사는 자살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자살기도자인 A(73)씨와 수차례 통화를 시도하며 자살장소로 추정되는 수원 조원동 청련암 인근 야산진입로로 신속하게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야산 주변을 수색하던 중 참나무에 노끈으로 목을 묶어 메달려 있는 A씨를 발견, 다리와 몸을 잡아 호흡을 유지한 후 재빠르게 끈을 풀어 인명을 구조했다. 이처럼 신속한 대응으로 자살기도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양희창 경위는 “신고 후 조속히 자살기도자를 발견, 구조해 정말 다행”이라며 “경찰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하남시 서부농협이 하남문화원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하는 내 고장 문화재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서부농협 직원가족 및 조합원 100여 명은 유병기 하남문화원장의 설명과 함께 이성산성과 동사지 3·5층 석탑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농협 안 조합장이 취임하면서 내 고장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역사적 의미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원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가족까지 동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종열 조합장은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 성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우리고장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설을 맡은 유병기 문화원장도 “농협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다른 기관에서도 의뢰가 들어오면 문화원의 소임을 다해 해설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의정부시가 제93회 어린이 날을 맞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제5회 가족문화대축제가 시민 2만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가족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족골든벨 프로그램, 어린이들의 꿈고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경찰관 및 소방관 등의 직업 체험마당, 외국 먹거리체험, 실버문화센터 사진교실 등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20여종의 말하는 앵무새와 원숭이, 대형비단구렁이 등 희귀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숲속의 동물원과 제2군수지원사령부의 군수품 전시,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한기범 선수의 싸인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의정부시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문화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과 협력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적인 의정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통체육문화센터에서 65세이상 어르신 1천여 명을 모시고 ‘영통1동 어버이 큰사랑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기원 만찬, 실버 노래자랑, 방송인 김정렬·한무·김연숙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인 정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서부지사에서 건강진단(상담)소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격의식을 높이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Kobaco)연수원 기술봉사단이 지난 7일 연수원 인근 양평군 강상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구 점검 및 보수를 위한 ‘기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기술봉사단’은 전기·기계 전문자격을 지닌 직원으로 구성돼 매년 농번기 기간에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이들은 전기, 용접, 보일러 등 연수원 직무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량을 바탕으로 인근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 점검 및 수리, 각종 기자재 보수용접, 예초기 수리, 마을회관 보일러실 출입문 교체, 서치등 설치, 가정집 누전점검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코바코연수원 측은 “기술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친밀감을 더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성남농협은 지난 7일 SM웨딩컨벤션 연회장에서 ‘2015 효사랑 실천 위한 행복나눔 한마음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박권종 시의회 의장, 박창훈 중원구청장을 비롯 김태년·신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황재남 전임 조합장, 76세 이상의 성남농협 원로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남규 조합장을 비롯한 간부직 직원들은 연단에 올라 직원들이 연마해 선보인 색소폰 연주를 비롯해 전자현악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을 관람했다. 색소폰 연주에는 임기환·이재호, 이상균 지도상무, 장경애 유적답사부장 등이 나섰다. 이남규 조합장은 “도내 으뜸 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준 원로조합원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에서 이어져오는 축제로 이 자리를 빌어 그 고마움에 머리숙인다”며 “앞으로도 발전에 전력투구할 각오로 이를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주문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8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경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경찰은 정부의 경제혁신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상공인 상담창구 운영 및 경제저해사범 특별단속 등을 실시, 특히 중소·벤쳐기업을 대상으로 늘어가는 산업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전담수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신원 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은 “산업기술 유출 및 영업비밀 누설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하는 문제로, 경찰이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다”라며 “상공 분야의 발전을 위한 경기경찰의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종양 청장은 “앞으로도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을 넘어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 ‘소통과 협력’, ‘예방과 안전’, ‘서민 배려’의 치안정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경제혁신 계획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광주희망콜 차량의 이용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함께 나누기 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재활치료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광주희망콜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4륜구동 방식의 스타렉스 9대(리프트형 5대, 슬로프형 4대)를 운영 중이며, 광주시 관내 지역뿐만 아니라, 치료목적인 경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도 운행하고 있다. 권용석 교통정책과장은 “광주희망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차량 5대를 10월 말까지 추가 도입해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