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30일 오전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병아리들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 소재 286개 어린이집 재원 아동 3천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어린이들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에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의정부모범운전회는 교통정리를, 경민대·서정대의 영유아보육과 재학생들은 행사장 안전도우미로 나서는 등 지역단체의 지원이 이어졌다. 소경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요즘 도시 아이들이 실외활동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넓은 장소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초등교사 350여명이 신청한 가운데 수업의 테마를 찾아가는 배움중심수업 장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6월25일까지 진행되는 배움중심수업 장학은 협력수업, 토의·토론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의 협력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중심 수업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장학 활동이다. 수업의 테마에는 하브루타로 수업에 날개달기, 수업친구&수업나눔, 협력학습을 위한 사회적 기술 훈련, 수업에 활력을 주는 대화와 생각정리 기술, 교과융합 프로젝트 수업 등 7가지가 있어, 교사들이 원하는 테마를 찾아가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수원여자대학교 사회봉사단은 30일 취약계층의 생활복지를 위해 ‘사랑의 이동세탁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봄이 되면서 겨울 이불을 정리해야 할 시기가 됐음에도 비용과 장소, 인력의 문제로 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이나 저소득층을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봉사단은 수원여대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수원여대 이동세탁차량은 15㎏까지 세탁할 수 있는 산업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사용중이다.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동세탁봉사를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노인보건센터와 연계해 재가방문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또 기배노인보건센터와 연계한 재가방문봉사의 경우 수원여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환경미화와 세탁봉사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이상훈 단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세탁봉사 외에도 현재 진행중인 함께 웃는 어린이 대학, 농촌 정기자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가천대는 지난달 29일 대학 강당에서 철학자 강신주 박사 초청 BOOK ‘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인근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 박사는 “지성인이란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며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젊은이들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스스로 확신을 갖고 행동, 진정 삶의 주인이자 지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천대는 작가와의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중요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2012년부터 북 콘서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여기에는 소설가 신경숙,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난도 서울대교수, 최인철 서울대교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교수, 혜민 스님 등이 출연했다. 가천대 허혜경 중앙도서관장은 “삶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이날 강의에 의미를 뒀다. 한편, 강신주 박사는 연대 철학 박사로, 대표저서로는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 30여권이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수원 신곡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대상 범죄 및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합동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유진형 수원남부서장을 비롯, 학교전담경찰관, 신곡초교장 등 학교 관계자 및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성·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및 학용품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유진형 서장은 “아동대상 범죄와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경찰도 적극적으로 ‘안전도시 수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규원기자 ykw@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번영의 단결을 두었던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제13대 김양태 신임 회장이 지난 28일 김포시 사우동 더펠리체컨벤션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허준영 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조남은 경기도지부회장,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조승현 도의원,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양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중책을 맡게된 것도 20여 년 동안 연맹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회원 여러분과 동고동락했기 때문”이라며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인사말에 나선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가 이제는 분단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통일, 자유를 선포하는 곳으로 도약하도록 김 회장과 회원들이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임재영 교수팀은 한국 재활의학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 암 재활의학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 개선책에 대한 의견을 조사 연구했다. 연구팀은 대한재활의학회에 등록된 재활의학과 전문의 중 171명을 대상으로 암 재활의학의 인식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고 응답자 중 77%에서 ‘암생존자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고 그 절반에서 유방암, 뇌종양, 척수종양 환자에게 재활치료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양은주 교수는 “암 환자마다 발병 기전이 다양하고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각적인 접근을 통한 재활치료가 요구되고 통합지원 체계의 마련이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재영 교수는 “합병증과 장애들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게 암 재활의 목적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 암연구와 치료 최근호에 발표됐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과천·의왕)이 29일 과천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송 의원은 각 부서별를 돌며 직원들을 격려 격려한 후 산불 등 봄철 소방안전대책, 국가안전대진단 업무 등 당면현안 업무보고를 듣었다. 심재빈 서장은 “시민안전의 최일선에서 사회 안전망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안성경찰서는 29일 4층 대청마루에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강화를 위해 서상귀 서장과 경찰 관계자, ㈔한국청소년육성회 본부 관계자, 안성지구회원과 유관기관, 협력단체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청소년육성회 안성지구회(회원 91명)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체로 기존의 안성경찰서 협력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한국청소년육성회 안성지구회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에 따라 안성의 민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이 기존의 소규모 독자활동에서 대규모 연합활동과 우수 시스템을 공유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서상귀 서장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이자 보배다”라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껏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군포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어울림 터에서 군포시에 거주하는 탈북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당수의 탈북민이 우리나라 법률상식에 어둡고,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가정 내 폭력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을 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음에 따라 이러한 가정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군포서 가정폭력전담경찰관 이미영 경장이 개정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저지를 수 있는 가정폭력의 유형,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군포서 정보보안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조금이나마 가정폭력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지한 고민을 통해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