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사진) 교수가 535쪽의 헬리코박터 연구 입문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펴냈다. 헬리코박터는 소화성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이후 사회적인 관심을 크게 받고 있음에도 통일되지 않은 의견으로 혼란을 주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에 김 교수는 헬리코박터를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와 관점을 참고로 우리 몸속에 사는 세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책자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전염성, 위 속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에 성공하는 지에 대해 설명했고, 헬리코박터 진단 방법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 특징, 항생제 내성과 치료, 재발현과 재감염의 차이, 감염 동물모델 수립에 대한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 등을 다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김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중회의실에서 김포시 교통행정과장, 노인회장, 녹색어머니회장, 모범운전자회장, 관내 운수업체, 도시철도 각 현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ALL SAFE-UP’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 ◇승진 ▲구래동장 직무대리 한기정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두수 ◇전보 ▲행정지원국 회계과장 최돈행 ▲행정지원국 세정과장 이재국 ▲복지문화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성규
김윤주 시장 “많은 시민외에도 정부 부처·공무원 찾아와 기뻐” 군포시가 정부 지정 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의 이름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3일 ‘2015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린 ‘책드림 날’ 행사에 참여했다.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날 행사에 초대된 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 장려 정책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출판사·도서관·독서 시민단체 등이 나서 88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책 읽는 우리 집’ 명패 만들기 체험, 독서 노트 증정, 책 들고 다니기 캠페인 스티커 배포, 군포시 프라임 필하모닉 4중주 공연 등 시민들이 즐겁게 책을 읽도록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책 읽기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 외에도 정부의 각 부처 관계자와 타 자치단체 공무원들도 군포시 홍보 부스를 계속 찾아와 뿌듯하고 기뻤다”며 “책으로 아이를…
사람 중심의 안산특별시 건설을 위한 핵심가치를 시장과 공무원이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숲의 도시 안산의 꿈! 시장과 공무원이 함께 꿈 꾼다!’라는 주제로 핵심가치 공유의 장을 열고, ‘안산시는 왜 숲 일까?’ ‘15년 후 안산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종길 시장은 이 자리에서 특강을 통해 숲의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자신의 생각을 공무원들에게 꺼내 놓았다. 제 시장은 “도시 숲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시키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자연교육장이 되어 아이들이 바르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게 하는 공간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염된 산업도시였던 브라질의 쿠리치바시를 탈바꿈시킨 자이메 네르네르 전 시장의 사례를 통해 자연 공존의 숲, 치유의 숲, 해안 휴양의 숲, 녹색 가로의 숲, 공동체의 숲을 통해 15년 후 ‘숲의 도시의 안산’의 웅장한 청사진을 공무원들에게 제시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에는 ‘희망마을 안산’, 6월에는 ‘마이스(MICE) 산업의 도시
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나왔다가 동행했던 남편과 딸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려 불안에 떨고 있던 할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해준 경찰관들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열(46) 경위와 박근서(40)·양란(32) 경장이다. 이들 경찰관들은 지난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 봄나들이를 나와 구경을 마치고 서울 목동에 거주하는 딸의 집을 찾아 가기 위해 군포 금정역에서 남편 한모(73)씨를 놓쳐버리고 환승방법을 몰라 불안에 떨고 있는 할머니의 신변을 인수받았다. 이들은 외국인등록증, 비자 등으로부터 가족의 연락처를 찾지 못하자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해 상황을 설명하고 할머니의 생년월일, 공항도착 시간 등을 체크해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가족의 연락처를 알아내고는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어머니 걱정을 하고 있던 딸로, 안씨는 딸과 통화하며 남편이 이미 집으로 귀가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안정을 되찾았으며, 경찰은 그런 안씨를 딸에게 인계했다. 오문교 군포서장은 “우리 군포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차안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rdqu
“광주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창의적 예술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예술행정을 합리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해 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광주예총회장으로 취임한 조원복(예명 코미디언 이정표·사진)씨의 취임 일성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3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 하경철 한국예총 회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조원복 예총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인협회 최상주 시인의 축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에는 취임식과 2부에는 연예인 20여명의 무료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조 회장은 40여년간 코미디언으로 활동 하면서 광주 시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해 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제24회 휴먼(미용통합의학) 올림픽개막식 전야제가 23일 오후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중국, 일본, 말레이지아, 홍콩, 태국, 대만 등 14개국에서 내외귀빈과 10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정진욱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이사장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아름다움을추구하여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각국 대표들과 본협회 소속 70여개 협회 임원들을 일일히 소개하면서 격려했다. 또한 칼멘 팡(여54 홍콩) 국제휴먼올림픽조직위원장은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내일의 미와건강을 창조하는 즐거운 역사적인 시간을보내달라”고 격려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digiwavetech.co.kr
1960년대 초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됐던 파독광부 열두명이 광명에 사는 이들 중 한 명의 주선으로 지난 22일 광명동굴을 방문해 추억의 시간을 가진 뒤 양기대 광명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독광부들은 일제강점기부터 금·은·동·아연 등을 채굴해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던 광명동굴에서 과거를 느끼고, 현재 문화와 예술 그리고 와인향기가 넘치는 도심 속 동굴테마파크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특히 동굴지하세계에 있는 광부샘물을 찾은 어르신들은 광부들의 생명수 역할을 한 샘물을 한 모금씩 마시며 젊은 시절 어렵고 힘든 파독생활을 회상했다. 한 어르신은 “당시 물이 귀해 목이 타서 힘들었다”며 “영화 ‘국제시장’은 우리들이 고생한 것에 비하면 십분의 일정도밖에 표현이 안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들은 양 시장에게 이구동성으로 “다문화가정 특히 외국에서 온 이주여성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며 “우리들은 독일에서 아무런 차별이나 억압을 받지 않았고,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광주시기업인협회간 청소년층 일자리창출과 안정적 취업지원 산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권영철 학장과 김영선 협회장 간 체결한 이날 일자리창출 협약은 청년층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술 대학에서 양성한 고급인력을 투입하는 효과와 함께 정부에서 추진중인 폴리텍대학내 일학습병행제사업에 기술력을 갖춘 광주시 기업체가 참여케 하는 등 양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최병도 산학협력처장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훈련에 나서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가용 교수법을 최대로 활용, 발전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