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아파트 11개 단지 총 992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8692가구 규모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청약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 경기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충남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서산' 등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기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가칭)', 경기 성남시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 등 5곳이 문을 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서 '운정아이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면적 63~197㎡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A2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근거리에 종합병원, 바이오 융복합단지,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20분대 도달 가능하다. 자유로,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운정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국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중국 스마트폰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중 양국의 기술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가 담긴 선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통신·외교 업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문방사우 세트와 함께 샤오미 15 울트라 2대를 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 제품은 중국 1위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로,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 협업해 고성능 촬영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14㎜ 초광각, 23㎜ 1인치 메인, 70㎜ 망원, 100㎜ 초망원 등 총 4개의 카메라에 라이카 주미룩스(Leitz Summilux) 렌즈를 적용했다. 일본 소니(Sony)의 LYT-900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있으며, 인센서 줌 기술을 통해 최대 200㎜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로 제공되는 ‘포토그래피 키트 레전드 에디션’을 부착하면 스마트폰을 전문 카메라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6GB 메모리와 512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약 169만 9000원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LG디스플레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구직자들과 만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25 현대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여는 국내 최초의 채용박람회로, 2012년 서울·광주·대구 3개 지역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울산과 창원으로 확대됐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과 채용 시장의 변화에 맞춰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현대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를 비롯해 사내 스타트업과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취업포털 ‘사람인’과 손잡고 사람인 공식 홈페이지 내에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손쉽게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협력사 인사담당자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협력사에는 사람인의 유료 서비스인 ‘인재 Pool 검색’, ‘인·적성검사’ 등을 채용박람회 기간 동안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사별 채용공고를 확인한 뒤 관심 있는 기업에 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이후 랠리를 이어가면서, 거액을 굴리는 ‘큰손 개미’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2만 872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1만 8957건)보다 52%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 개인의 대량주문 건수는 2021년 8월(3만 4543건)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치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면서 AI와 반도체 중심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두산에너빌리티도 순위권 개인 대량주문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지난달 삼성전자에 대한 개인의 1억 원 이상 주문은 6만 243건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미국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을 납품하기로 하면서 투자심리가 급등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치맥 회동’을 가진 뒤 협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국 외교의 무대를 넘어, K푸드·K뷰티 등 ‘일상 한류’가 세계 시장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글로벌 CEO와 백악관 대변인 등 주요 인사들이 치킨과 소맥(소주+맥주), 화장품, 홍삼 등 한국의 생활문화를 경험하며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시킨 것이다. 업계는 이번 APEC을 “외교와 소비가 결합한 새로운 경제외교 무대”로 평가하고 있다. ◇ 젠슨 황 “K치킨은 세계 최고”…교촌에프앤비 주가 10% 급등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의 방한에서 ‘K푸드 홍보대사’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함께 치킨과 소맥을 곁들인 회동을 가졌다. 황 CEO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라며 “미국에서도 가장 맛있는 치킨은 한국 브랜드”라고 언급했다. 그의 발언은 곧바로 시장에 반영됐다. 다음날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장중 10% 넘게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CEO의 긍정적 언급이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K푸드 산업에 대한 상징적 홍보 효과가 막대하다”고 분석
이마트24가 트렌드 중심지 ‘성수’의 감성을 담은 카페 전문 브랜드 ‘성수310’을 선보이며 편의점 카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콘셉트로, 편의점에서도 성수 카페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일 이마트24는 성수동 본사 주소 ‘310’을 브랜드명에 반영한 카페 브랜드 ‘성수310’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성수310’은 ‘편의점 속 카페’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 성수 카페의 트렌디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SEONGSU 310’ 로고와 패션피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적용해 성수동 특유의 자유롭고 힙한 이미지를 담았다. 최근 계절과 관계없이 아이스 음료를 즐기는 ‘얼죽아’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커피 전문점 대신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카페 경험을 추구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마트24는 컵커피 매출이 2022년 이후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베이커리·디저트 카테고리가 올해 36% 성장하는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대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 협업한 ‘약콩두유빵’ 시리즈가 출시 후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편의점 카페 시장의 가능성을 입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서밋의 의전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전담하며 세계 정상들을 맞이했다. 전국 체인 호텔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품격 있는 서비스와 정통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적 환대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서밋’에 참가한 각국 정상 및 대표단을 대상으로 의전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국 체인 호텔의 객실, 식음, 조리, 연회 분야에서 선발된 3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돼 세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식음팀은 국가별 의전 프로토콜과 상황별 응대 매뉴얼을 기반으로 사전 교육과 모의훈련을 거쳤다. ‘APEC VIP 의전팀’은 세계컨시어지협회로부터 ‘골든 키’를 수여받은 베테랑 컨시어지를 중심으로 구성돼, 국제 행사에 걸맞은 품격 있는 호스피탈리티를 구현했다. 롯데호텔은 올해 6월 경주 지역 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파견 인력과 공식 숙소 실무자 1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다년간 축적한 의전 경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CJ ENM과 협업해 뮤지컬 캐릭터들이 산타로 변신하는 팝업 스토어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을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뮤지컬 굿즈 60여종과 함께 포토존 등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오는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은 CJ ENM의 대표 뮤지컬 ‘물랑루즈!’, ‘킹키부츠’, ‘비틀쥬스’ 속 주인공들이 산타로 등장해 선물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도 함께해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이번 팝업은 공연 무대 장면을 재현한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돼 관람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물랑루즈의 화려한 무대, 킹키부츠의 유쾌한 에너지, 비틀쥬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뮤지컬 팬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서는 뮤지컬 관련 굿즈 60여종이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물랑루즈!’ 부채(2만 원), ‘킹키부츠’ 핸드폰 케이스(2만 2천 원), ‘비틀쥬스’ 메모지(8천 원)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겨울철에도 시원한 화이트 와인을 즐기는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 확산에 맞춰 8종의 가성비 화이트 와인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토스페이·삼성카드 등 결제 시 최대 20% 현장 할인을 제공하며, 연말 시즌 신제품 ‘하트 와인볼 로제’도 함께 출시됐다. 2일 세븐일레븐은 연말 시즌을 맞아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열고, 전국 매장에서 화이트 와인 8종을 순차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얼.죽.화’ 트렌드에 합리적 소비 성향을 결합해 기획됐다. 기획전에는 1만~3만 원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포함됐다. 1만 원대 제품으로는 독일산 ‘벡스 리슬링’이, 2만 원대 라인업에는 상큼한 과일향의 ‘머드하우스 라파우라 쇼비뇽블랑’, ‘배비치블랙 쇼비뇽블랑’, ‘더 피플스 쇼비뇽블랑’, ‘르 그랑 까이유 쇼비뇽블랑’ 등이 있다. 3만 원대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부샤 부르고뉴 샤도네이’, 뉴질랜드산 ‘라파우라 불파독’, 이탈리아 ‘라 스피네따 비앙코스피노 모스카토 다스티’ 등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토스페이…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더후’의 대표 크림 ‘환유고’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선물로 선정됐다. 정상 배우자와 글로벌 CEO를 위한 선물로 제공되며, 한국 궁중 문화의 정수를 담은 나전칠기함에 담겨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2일 LG생활건강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더후 환유고’ 세트를 공식 선물로 협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를 주제로 한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정상 배우자용 ‘국빈 세트’ 20개를 마련해 대표 제품 ‘환유고’와 ‘환유 동안고’를 포함했다. 선물함은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손대현 장인이 직접 제작한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한국 궁중의 미학과 장인정신을 결합해 품격을 높였다. 또한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 CEO 54명에게도 ‘환유고’가 선물로 제공됐다. 이 중 국내 주요 그룹 총수와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등 주요 인사에게는 손 장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