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가 지난 14일 동두천시 롯데마트 시외터미널에서 동두천알뜰맘이 주최한 벼룩시장과 함께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지문 사진과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 등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사건을 처리하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경찰청에서 신규로 제작·배포한 ‘안전드림’이라는 어플을 활용하면 경찰관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호자가 직접 사진 및 지문등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동두천=김홍민기자 wallace@
남양주시 소재 평내고등학교 JS동아리 학생 25명이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이 무사히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 갈매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7가구에 연탄 2천1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연탄이 이렇게 무겁고 몸에 많이 묻는지 몰랐지만 연탄이 창고에 쌓일 때마다 흐뭇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근 갈매동장은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를 통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리=이화우기자 lhw@
연천군의 우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미라클 아카데미가 오는 12월 말까지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통일평생교육원은 지난해 11월 중·고등학교 5개 학년을 대상으로 선발고사를 실시해 아카데미 수강생 150명을 선발했다. 이 아카데미의 수강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학습이며, 방학중에는 논술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통일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미라클 아카데미는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연천 지역 우수학생의 학력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동두천로타리클럽은 16일 신흥재단 국제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멘티 함께 공부해요’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학습 멘토링 사업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함께 공부하며 단기적인 학습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배우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강식은 고려대학생 멘토 10명과 지역청소년 멘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첫날 프로그램으로 영어, 수학 수업이 그룹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동림 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학습 멘토링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지난 14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화천천에서 개막한 ‘2017 화천 산천어 축제’에 외사경찰과 미2사단 미군 장병 150여 명이 공동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참여객만 7만8천여 명에 달하는 겨울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이번 공동 참가는 화천군청의 지원으로 양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한 정보교류와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 축제에 보안과 외사계 및 국제범죄수사대 경찰관 10여 명이, 미2사단은 헌병대·정보대·민사처·미육군범죄수사대·연합사단 소속 미군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얼음 썰매, 얼음 축구, 얼음 조각 광장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돈독한 우호관계를 보였다. 축제에 참가한 한 미군 장병은 “산천어 맨손잡기는 미국에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라며 “한국 경찰이 멋진 추억을 만들어줬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의정부=김홍민기자 wallace@
오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문화·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톈진외국어대학교 본관 영접실에서 톈진외국어대학과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선 오산대 총장, 허남윤 오산대 기획처장, 슈강 톈진외국어대 총장, 국제교류처 처장 및 부처장, 유학생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환학생 및 편입학생 교류, 어학연수프로그램·해외인턴프로그램 운영, 도서 및 학술자료 교환, 학생행사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환학생 인원에 대해서는 양 교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학생행사의 경우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우호교류에 중점을 뒀다. 정 총장은 “이번 협약이 기존의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두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톈진외국어대학은 중국정부가 외국어전문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8개 외국어대학 중 하나로, 대학원을 포함 총 1만1천여 명의 재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양주시 회천2동 감동365추진협의체 시민감동분과가 16일 복합청사 3층에서 ‘2017년도 사랑의 짜장데이+(Plus)행사’를 진행했다. 감동365추진 협의체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부-GIVE’의 일환인 ‘사랑의 짜장데이 Plus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에 매달 재능기부 ‘건강플러스 강좌’를 더해 어르신들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우리 나이 대에 맞는 건강 강좌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회천2동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덕 회천2동장은 “무료 건강강좌 재능기부를 지원해 준 의정부 서울척병원 방문재활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회천2동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노숙인·미혼모에 겨울옷과 생필품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했다. 연합회는 16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60명과 노숙인·미혼모 시설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0100 사랑 나눔-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의류 4천500점(4t 분량)과 생활용품(100만 원 상당) 등이 성남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새롱이새남이집, 여성쉼터, 안나의집, 성남내일을 여는 집에 각 50상자씩 전달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의류는 연합회에 속한 67곳의 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최근 한달간 재활용할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고, 치약, 칫솔, 속옷, 양말, 수건 등 생필품은 연합회 측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구입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연합회는 그동안 7세~70세를 의미하는 ‘0770 사랑 나눔’ 행사를 열어오다 올해부터 0세부터 100세까지 더욱 많은 이들에 사랑을 전하고 나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슬로건을 ‘0100’으로 바꿨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제7대 원장에 이강석(사진) 전 남양주 부시장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이 원장은 지난 1997년 화성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도권교통본부장, 오산시 부시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 원장은 “경기TP는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기업과 함께하며 안정적이고 믿음을 주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불가능이 없고 끝이 아니라 시작하는 기업의 창의성을 키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TP가 산업 활동으로 기존의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활용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만남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수원시와 수원지방법원이 이혼 가정, 소년보호사건 대상 아동·청소년 가정 등 ‘위기 가정’을 돌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수원시청에서 ‘법원연계 위기가족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위기 가정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종석 수원지방법원장,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은 수원시,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녀 양육, 경제적·심리적·정서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혼 전·후 위기 가족과 소년보호사건 대상 아동·청소년 가족을 수원시와 이어준다. 수원시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행복정신건강센터·청소년상담센터 등 관련 부서에 업무를 전달하고, 사업추진상황을 관리·점검한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교육·문화 서비스 제공,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가족 기능 회복을 돕는다. 상담은 개인·부부 상담, 자녀·가족 상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