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화도푸른물센터와 에코랜드에서 관내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환경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화도푸른물센터는 지난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총 536회를 진행하며 1만 606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2024년 대비 교육 횟수는 402회, 참여 인원은 무려 8129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에코랜드는 별내초·청학고 등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10회 운영하며 48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화도푸른물센터 및 에코랜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에코랜드는 한국환경보전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교육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된 환경교실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화도푸른물센터는 환경홍보관과 야외 시설물을 적극 활용해 ▲전시실 및 시청각 교육 ▲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지역하천 수생 생물 소개 ▲체험 키트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에코랜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환경 콘텐츠를 선보이며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AI를 활용해 제작한 오디오, 동영상, 마인드맵, 인포그래픽 등 최신 시청각 자료를 도입해 시민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제고하고, 매립장 및 침출수 처리장 현장 견학을 병행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관내 시민으로,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해 회당 30인 이내의 소규모 그룹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공사의 ‘환경체험교육’이 시민 참여형 환경 교육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계문 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은 단순한 처리 시설을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라며, “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환경시설을 토대로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및 인증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