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운, 노상현이 9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열려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김고운, 노상현이 9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공식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 ㈜쇼박스, ㈜고래와유기농)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두 배우의 신선한 캐릭터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식 2차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김고은과 노상현이 장난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포스터는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이 선보일 특별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사랑은 노터치, 우정은 포에버, 순도 100% 찐사친 리얼 라이프”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희와 흥수가 서로의 사랑법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벌일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유쾌한 공감대부터 환상의 케미, 현실적인 프로덕션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재희 역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에 대해 “2
배우 김고은과 신예 노상현이 출연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다. 이언희 감독이 연출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비밀을 간직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한 영화들이 초청된다.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젊음, 정체성, 사랑을 복잡하게 탐구한 작품"이라며 "김고은과 노상현의 뛰어난 연기와 이언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상영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등 명작들이 초청된 바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9월 13일 토론토에서 첫 상영되며, 국내 개봉은 10월 2일이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