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11월 6일(수)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정동원, 장민호는 2년의 임기동안 홍보대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적십자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를 통하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게 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장민호, 정동원이 11월 6일(수) 오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으로 정동원, 장민호는 2년의 임기동안 홍보대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적십자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를 통하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등에 앞장서게 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5일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열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강사들이 마라톤 참가자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작년에도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참가하게 됐으며, 경기장 안에 마련된 부스 안에서 전체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에 참가한 시민 최정현 씨(38)는 “매번 아이만 체험을 하고 저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심폐소생술이 너무 어려워서 실제 상황에서 과연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그렇지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동현(41)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직원은 “올해도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국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올해 세 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 기간 급감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김계환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직원들과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비롯해 우리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성남중부봉사회가 신규 결성돼 결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중부봉사관에서 진행된 결성식에는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과 김명옥 성남지구협의회장 등 25명이 참석해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성남중부봉사회는 김재일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으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및 선임증 수여, 봉사회기 및 봉사원 배지 전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봉사회는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일 성남중부봉사회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윌스기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원장 김성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윌스기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의료원장, 윤학근 행정부원장,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준 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 이동범 공급팀장, 김은숙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윌스기념병원은 정기적인 헌혈동참, 헌혈문화 정착지원, 자원봉사활동 확산 등 범국민적인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윌스기념병원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이동식 차량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고령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유행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본원에서도 큰 수술이나 응급환자 내원 등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우리 직원들이 헌혈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회장 김명옥)는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나눔 ‘사랑의 맛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고물가 속에서 생계유지가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날 행사는 경수고속도로 후원금(1000만 원)으로 간편식 등 식료품 7종을 구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에서 직접 식료품을 담아 ‘사랑의 맛 꾸러미’를 제작했다. 이날 적십자 성남지구협의회 김명옥 회장 등 20여 명의 봉사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성남시 복정동 소재)에서 라면, 즉석 간편식, 떡국 떡 등을 담은 ‘사랑의 맛 꾸러미’를 만들어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 23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명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품목을 고민해서 ‘사랑의 맛 꾸러미’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적십자 봉사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수고속도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적십자에 감사드린다”며 “경수고속도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수원시체육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운동’은 시체육회 직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41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다”면서 “이번 헌혈운동으로 의료현장에서 혈액부족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 직원 일동은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10일 오전 10시부터 체육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경기도체육회에서 상반기에만 벌써 2번째 시행하는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혈액수급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이번 헌혈운동은 체육회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의 소중한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남양주에 위치한 ㈜성지테크가 지역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주관 사회공헌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사회공헌유공표창은 경기적십자를 후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중 경기도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총 20곳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홍성기 대표가 이끄는 ㈜성지테크는 국내 자동차 3사 및 전기,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와셔 및 프레스 제품을 납품하는 전문 제조업체로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지속 참여해왔다.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매 년 더 많은 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늘려가는 등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경험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기부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는 홍 대표. 그는 “지역사회활동을 실천하던 중 국제적인 기관으로 재난상황에 가장 빠르게 구호활동을 펼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변함없이 도와주는 대한적십자사를 믿고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기간 기부를 해오며 느낀 점은 아낌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을 때 도리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들이 더 많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