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서 도시' 수원시, 평생 독서 문화 조성에 앞장
수원시는 학생과 시민, 교육과 공공의 주체들이 모여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대한민국 제1호 독서도시를 선포하고 책 읽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가 구상하는 독서도시 조성 계획에는 마을과 학교, 도서관이 독서하기 좋은 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독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평생독서', 어디서나 즐기는 '일상독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원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책을 읽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도입,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등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법을 모색한다. 또, 독서교육이 도서관과 학교를 넘어 마을까지 이어져 자생할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올해 시 도서관 정책 비전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식문화 허브'다.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이 목표다. 수원시도서관은 확충되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영통도서관 외에 금곡, 이목, 매탄, 고색 등의 지역에 도서관 신축을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