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18.9℃
  • 맑음울산 15.8℃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8.4℃
  • 맑음강화 21.1℃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4.5℃
  • 구름많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인천아트플랫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내달 본격 개방

아트플랫폼·예술그림책 쉼터·창작공간 등 조성

 

개항기 근대 건축물을 개조한 인천아트플랫폼이 시민의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트플랫폼 리모델링을 이달까지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라운지’로 새단장한다. 인천시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레시던시 공간은 확장공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소통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1층에는 상설 전시장과 휴식 기능을 갖춘 ‘시민라운지’가, 2층에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국내외 교류,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이뤄지는 ‘창작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사무공간으로 활용하던 곳은 ‘예술그림책 쉼터(컬러 라운지)’로 전환한다. 엄선된 예술 관련 그램책을을 상시 비치해 냠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트플랫폼에서 약 400m 떨어진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새롭게 개방한다. 이곳은 1939년 조성한 근대주택과 부속 창고로 앞으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방한다.

 

시는 ‘소금창고’ 개방을 계기로 주변 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콘텐츠와 협력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소금창고와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신흥동 구 시장관사 등 개항장 일대 4대 근대문화유산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어 관광지로 형성한다.

 

시 관계자는 “아트플랫폼의 공간 개편과 소금창고 개방을 통해 개항장 일대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역사와 에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