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2024년 경기 메타버스 포럼’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9월 5일 1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메타버스 포럼은 메타버스, XR 산업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논의하는 교육 행사다. 이번 포럼은 ‘AI, 메타버스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정철호, 김웅환, 궤도 세 명의 연사가 인공지능으로 확대되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기술 트렌드와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AI와 만난 메타버스’ 세션에서는 정철호 퀄컴테크날러지스코리아 상무가 ‘메타버스의 진화 : Generative AI at the edge’를 주제로, 김웅환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기술총괄이 ‘클라우드 기술로 열어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과학기술과 메타버스’ 세션에서는 1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안될과학 채널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메타버스 현재 트렌드와 미래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포럼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종사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메타버스·XR 분야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 위한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생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 개발 도구를 이용해 XR(혼합현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일 7시간, 주 2회씩 총 100시간으로 수원 경기XR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개발 도구에 따라 유니티(Unity) 과정과 언리얼(Unreal) 과정 등 두 개의 과정이 개설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와 유니티/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법과 제작 실습이다. 교육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 메타버스·XR 기업 종사자 및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이다. 교육생은 과정별 30명씩 모집한다. 수료자에게는 경콘진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취·창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도 지원된다. 경콘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교육 및 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일 수원시 광교 경기XR센터에서 메타버스 아이디어 기획 기반 경진 대회인 ‘2023 경기 메타버스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아이디어톤’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활용해 경기도의 다양한 메타버스 관광지를 구현하고 ESG관점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2인~4인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서류평가를 거쳐 총 10팀에게 대회 현장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총 600만 원의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모두에게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경기 메타버스 아이디어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경콘진 누리집 내 ‘알림마당’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9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9월 13일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실감기술을 활용해 공공 문제나 글로벌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다. 경기도 내 개발자나 관련 산업 종사자라면 2~4인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가팀은 더 샌드박스 코리아, HD현대사이트솔루션,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참여기업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총 1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경기콘텐츠 진흥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으로 4년 만에 개최하는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대회는 9월 13일 시작해 15일까지 예선을 진행한다. 이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경제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문화기술 유통확대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튜디오 리메오(Studio Rimeo)가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더블미와 협력해 상호작용 미디어아트 전시인 ‘디지털 포레스트 시리즈 : 스몰 유토피아 더 케이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다양한 공간 안에서 우리의 존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작품을 통해 관객과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장 입구부터 VR 공간을 탐험하게 되며, 실제 공간과 가상공간 등 연속성과 조화를 통해 작은 유토피아를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전시장 ‘더 케이브’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더블미가 운영하는 혼합현실 메타버스 체험공간이다. 이곳에서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벽면 미디어아트 작품과 VR을 이용한 작품 등을 공개한다. 스튜디오 리메오의 이상욱 대표는 “이번 경콘진 문화기술 유통지원 사업을 발판으로 해외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정서와 가치관을 담은 문화기술 콘텐츠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25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강남 스파크 플러스에서 메타버스·실감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상생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생마켓’은 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 수요처와 도내 콘텐츠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상생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수요처로는 현실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기술인 디지털트윈 분야,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분야, 교육 분야에서 ㈜호반건설 외 6개 수요처가 참가한다. 해당 수요처 정보와 네트워킹을 원하는 경기도 콘텐츠 기업은 8월 7일까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또 이번 상생마켓에서는 상생 모범사례로 경기도 지원기업인 ㈜맘모식스와 ㈜인플루전 간 메타버스 실감콘텐츠 분야 업무협약을 맺는다. ㈜맘모식스는 메타버스 글로벌 플랫폼 ‘갤럭시티 어스’를 개발중이며, 3D 시각화 솔루션을 보유한 ㈜인플루전과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에 본진을 둔 ㈜맘모식스아시아를 더욱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지난 19일 ‘제1회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XR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챗 GPT가 바꾸는 메타세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챗 GPT가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며 인류의 산업과 문화를 어떻게 바꿔나가는지에 대해 얘기했다. 강연 이후에는 오프라인으로 대학 교수, 기업 임원 등 메타버스와 XR 최신기술 동향에 관심을 가진 참석자들의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는 산업계 연사에게 XR·메타버스 기술 동향과 비전을 듣는 행사로 올해 9월과 11월에도 다른 주제로 개최한다. 향후 일정과 내용은 경콘집 누리집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11월까지 일반인 또는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센터 장비와 공간 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기술활용 워크숍을 이어간다. 교육내용은 ▲버츄얼크리에이터 시스템 ▲모션캡쳐 시스템 ▲VRAR다중접속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일 수원시 경기XR센터에서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2023년 경기 XR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메타버스와 실감기술 분야 취·창업 희망자와 개발자·재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 총 60명을 선발해 전액 무료로 교육을 지원한다. 개강식에는 교육생 및 산업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과정을 주관하는 강태욱 경콘진 미래콘텐츠팀장은 인사말에서 “경기 XR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서 메타버스와 실감기술 분야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더샌드박스 임모세 리드의 ‘웹3, 블록체인, 메타버스와 대중팬덤문화’ 특강과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위한 다과회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기를 맞이한 이번 교육 과정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분당점, 더 샌드박스 코리아 3개사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크리에이터 교육, 기계·제조·유통·라이프스타일 등 실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메타버스 기술교육 강화에 초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7개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19일 경기XR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하는 ‘2023년 XR 최신기술동향세미나’를 17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인 최재붕 교수가 ‘챗GPT가 바꾸는 메타세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교수는 지난해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를 출간하며 팬데믹 이후 메타버스 세계관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한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다. XR·메타버스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17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 참여자 30명, 온라인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현장 참여자는 세미나 종료 후 산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질 수 있다.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는 산업계 연사에게 XR·메타버스 기술 동향과 비전을 듣는 행사로, 올해 9월과 11월에도 다른 주제로 개최한다. 향후 일정과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공지 예정이다. 한편, 경기VRAR제작거점센터는 메타버스 창작자와 기업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지원, 장비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5일 메타버스·실감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7개사와 협약을 성료하고, 오는 21일 발대식을 개최한다.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메타버스·실감 기술이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중견·대기업(이하 파트너사)과 도내 메타버스·실감 기술 및 콘텐츠 개발사(이하 지원기업)를 연계해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경콘진의 2023년 신규 사업이다. 앞서 경콘진은 본 사업의 파트너사인 ㈜KB국민카드, ㈜국보디자인, ㈜코엑스, ㈜에스알, ㈜크리에이션엘 5개사와 ‘상생 파트너스데이’를 열어 사업설명회를 갖고, 유망기업 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 신규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의 도입과 카드 상품 서비스 차별화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휴기업으로 ‘㈜에프엔에스홀딩스’를 선정했고, ㈜국보디자인은 실내건축 분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콘텐츠솔루션 개발협력 프로젝트에 ‘㈜애니펜’과 ‘㈜빛글림’을 뽑았다. 또 ㈜코엑스는 버추얼 및 하이브리드 마이스(MICE) 비즈니스에 적용가능한 콘텐츠 솔루션 개발에 ‘㈜위아트’를, ㈜에스알은 국민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