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스피어(USPEER)가 6월 4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가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유스피어(USPEER)의 팀명 USPEER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6월 4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가 타이틀곡 '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유스피어(USPEER)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PEED ZONE’의 타이틀곡 ‘ZOOM(줌)’은 빠르게 질주하는 신스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솔로지옥4 이시안, 김민설이 4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5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타지키스탄과 8강에서 정규시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스코어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7일 오후 11시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즈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사우디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2023년 태국에서 열린 직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23년 만에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다. 한국의 이 대회 마지막 우승은 2002년이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박서준(대전 하나시티즌U-18)이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렸고, 김지혁(성남FC U-18)과 김은성(대동세무고)이 양 측면에 포진했다. 중원은 김예건(전북 현대 U-18), 박병찬(대전 U-18), 진건영(안산FC U-18)으로 구성했고 수비라인은 김도연(대전 U-18),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정희섭(전북 U-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김은성(대동세무고)의 멀티골을 앞세워 첫 승전고를 울렸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8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6-0으로 제압했다. 23년 만에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서는 대표팀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서 0-1로 패했으나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의 전망을 밝혔다. 한국은 1승 1패, 승점 3으로 예멘(1승 1패·승점 3)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한국 +5, 예멘 -1)서 앞서 C조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인도네시아(2승·승점 6)가 올라 있다.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U-17 아시안컵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상위 8팀에게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11일 예멘과 조별리그 3차전서 비기기만 해도 골 득실에서 앞서
모델 배윤영, 솔로지옥4 이시안, 배우 정윤하, 김효진, 임시완, 레드벨벳 웬디, 가수 백호, 티파니 영이 3월 20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LF본사 서관에서 열린 바네사브루노가 정윤기 디렉터와 콜라보한 25 S/S ‘TOGETHER’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콜을 진행해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TOGETHER’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바네사브루노의 파리지엔 무드와 정윤기 디렉터의 현대적인 트렌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일상속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결승 티켓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디와 격돌한다. 조별리그 D조에 속한 한국은 시리아와의 1차전을 2-1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 태국을 4-1로 완파했다. 이후 숙적 일본과의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둬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해 일본(1승 2무·승점 5)을 제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비교적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8강 상대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고전했다. 정규시간 종료직전까지 3-1로 앞선 한국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상대에게 연속 2골을 내줘 3-3 동점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상대보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 승부차기에 돌입한 한국은 골키퍼 홍성민의 눈부신 선방이 이어지며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꺽어 극적인 4강 진출을 일궜다. 이로써 한국은 U-20 아시안컵 4위 팀까지 주어지는 2025 U-20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이제 한국 U-20 대표
윤종현(단국대)과 신영섭(강원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에서 2위와 3위에 올랐다.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으로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65.25점을 기록한 신영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윤종현과 신영섭은 슬로프스타일서 6위와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슬로프스타일과 함께 이번 대회 처음 도입된 빅에어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섰다. 1차 시기에서 88.25점을 받아 가사무라(93.5점)에 이어 2위로 나선 윤종현은 2차 시기에서도 가사무라(9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81.25점을 받으며 합계 점수에서 2위를 사수했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 그쳤으나 이후 2차 시기 77.25점, 3차 시기 88점으로 점차 높은 점수를 따내며 입상에 성공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동계아시안게임이 막바지도 치닫고 있는 가운데 금 12개, 은 13개, 동메달 12개 등 총 37개 메달을 확보하며 중국(금 31은 25동 22)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일본(금 6은 7동 11)이 자리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아시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일찌감치 목표치를 달성한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은 10일 오후 4시 기준 중국 하얼빈에서 진행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 11개, 은 10개, 동메달 9개 등 총 30개 메달을 수확하며 중국(금 21·은 18·동 15)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 있다. 일본은 금메달 4개(은 4·동 9)를 확보해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9일 메달 레이스 2일차 때 대한체육회가 예상한 금메달 목표 11개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앞으로 몇 개의 금메달을 더 수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한국은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서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 16개(은 18·동 16)를 획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14일)까지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까지 기대하고 있다. 하얼빈서 연일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한국 선수단 중심에는 '체육 웅도'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다. 최민정은 쇼트트
'아시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8년 만에 막을 올렸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게 됐다. 당초 2021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와 개최지 선정에 난항을 겪으면서 오랜 기간 열리지 못했다.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중 가장 많은 34개국,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하는 하얼빈 대회는 빙상,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6개 종목의 11개 세부종목서 64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건 대한민국은 총 총 222명(선수 148명·경기 임원 52명·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개회식에서 34개국 중 13번째로 입장했다. 입장 순서는 각 국가명 영어 알파벳으로 정해졌다. 기수를 맡은 남자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여자 컬링 김은지(경기도청)가 맨 앞에서 깃대를 맞잡고 등장했다. 북한 선수단은 5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