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기태가 11월 18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늘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시린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 모두의 심금을 울릴 국가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발라드 대전으로 먼데이 키즈(이진성), 임한별, 신용재, DK, 허각, 김기태가 온 국민을 전율케 할 역대급 보컬 차력 쇼를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승윤이 7월 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의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은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 이를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으로 '폭포'와 '폭죽타임'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이승윤이 7월 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3일 새 앨범 '역성'을 발매했다. '역성'은 이승윤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정규 3집의 트랙 중 8곡을 선정해 대중에게 먼저 선보이는 앨범으로 전작인 정규 2집 '꿈의 거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활동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면서 조심스럽게 기지개를 켜고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하던 문화·공연계도 타격을 입게 됐다.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르면 박물관과 미술관은 입장 인원을 시설면적 6㎡(약 1.8평)당 1명으로 계산한 수의 30% 이내로만 받아야 한다. 영화관과 공연장의 경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고,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단, 4단계의 사적모임 기준이 오후 6시 이후 2인이기 때문에 ‘동반자’의 기준은 2인으로 적용된다. 정규 공연시설에서 열리는 공연은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허용된다. 이와관련, 8일 막을 올린 ‘제25회 부천국제판스틱영화제(BIFAN)’는 상영관 내 좌석을 전체의 50% 수준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상영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오후 10시 이후 상영회는 이전으로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당초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할 계획이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천시, 방역 당국 등과 논의한 끝에 오프라인 상영회 진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