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페신의 시즌 마수걸이 골에 힘입어 개막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수원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용인FC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 5연승을 내달린 수원은 승점 15를 쌓아 선두 선두를 유지했다. 아직 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10)와 격차는 승점 5다. 또, 수원은 이날 무실점 승리를 거두면서 클린시트 행진을 '4'로 늘렸다. 반면,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2 무대에 도전하는 용인은 2무 3패를 기록하며 프로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수원은 이른 시간 득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3분 문전으로 파고들던 페신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쪽에서 올라온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결정지었다. 수원은 전반 6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용인에게 프리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골키퍼 김민준이 용인 신진호의 오른발 프리킥을 막아 리드를 유지했다. 1-0으로 전반을 마친 수원은 후반 돌입 후 더욱 강하게 용인을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박현빈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는 "전방 공격에 무게감을 더할 공격수 최치웅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치웅은 2023년 양주시민구단에서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뒤 2024년 FC목포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수원FC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프로 데뷔 시즌에 16경기 2골을 넣었다. 키 192㎝의 장신 공격수인 그는 제공권 장악 능력이 돋보이는 자원이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췄다. 더불어 단순한 마무리 능력에 그치지 않고,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며 2선과의 연계를 이끌어내는 플레이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공격수로 평가된다. 용인 관계자는 "최치웅은 크로스 상황에서의 결정력뿐 아니라 전방에서 버텨주며 공격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수"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치웅은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강점이고, 신장에 비해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이 있는 만큼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수원FC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용인FC와 홈 개막전에서 3-1로 이겼다. 수원FC는 이른 시간 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8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프리조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돼 흐르자, 이를 하정우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친 수원FC는 후반 10분 프리킥 공격 상황에서 프리조가 골망을 흔들어 한 골 더 달아났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프리킥 직전 한찬희가 파주 곽윤호를 상대로 파울을 범한 것이 확인돼 득점이 취소 됐다.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던 수원FC는 후반 15분 마테우스 바비가 페널티킥을 얻어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어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2-0을 만들었다. 수원FC는 후반 38분 용인 가브리엘에게 추격골을 헌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조가 쐐기골을 넣어 3-1로 이겼다.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은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 FC와 원정 경기에서 김지현의 시즌 마수걸이 헤더 결승골을
프로축구 K리그1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부천FC1995가 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부천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1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부천은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돌풍을 예고했다. 현재 부천의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 전북전에서 2골 1도움으로 활약했던 갈레고는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동점골을 터뜨린 몬타뇨와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 백동규는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2021년부터 부천의 지휘봉을 잡으며 창단 첫 승격을 일군 이영민 감독과 계약을 연장해 안정적인 팀 운영의 발판도 마련했다. 부천은 대전과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대전과 통산전적에서 12승 6무 13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 5년간 원팀으로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승격을 이룰 수 있었다"며 "첫 경기 승리로 얻은 자신감을 홈에서도 이어가겠다. 부족했던 점을 복기해 팬들에게 승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FC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에서 용인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수원FC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센터서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밖에 특별 MD 상품, 그라운드 투어, 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캐슬파크 패키지'와 '워밍업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운영되며, 어린이 팬을 위한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경기 중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볼보이 체험 프로그램 '볼부자'가 운영된다. 총 8팀의 일반 팬 부자(父子)가 경기장에서 볼보이로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팬들을 맞이한다. 어린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축구 게임 체험존이 운영되며 선수단 사인회도 진행된다. 더불어 수원FC 후원회인 캐슬클럽 홍보 부스도 마련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킥오프 전에는 수원FC 서포터즈 '포트리스'의 회장이 2026시즌 주장 한찬희에게 완장을 전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합류하는 용인FC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골키퍼 에마누엘 노보를 영입했다. 이는 외국인 골키퍼 영입 금지 규정이 폐지된 이후 K리그에 등록된 첫 번째 외국인 골키퍼다. 용인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골키퍼 에마누엘 노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1992년생 노보는 포르투갈 1·2부 리그를 비롯해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리그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골키퍼다. 15세 이하(U-15) 시절까지는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어, 정교한 킥과 우수한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노보는 "용인이라는 도시와 용인FC의 역사적인 시작에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외국인 골키퍼 등록 제한 규정이 폐지된 이후 K리그에 처음 입성한 골키퍼로서 그 의미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다음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 합류하는 용인FC는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를 영입했다"라고 18일 밝혔다. 신진호는 15년 동안 K리그 여러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K리그 통산 성적은 324경기 23골 60도움이다.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신진호는 FC서울, 울산 HD, 카타르SC, 알사일리야(이상 카타르), 에미리트 클럽(아랍에미리트), 인천 유나이티드 등 국내외 여러 구단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에는 K리그2로 강등된 인천에 남아 32경기 4골 4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과 1부 복귀에 힘을 보탰다. 프로 무대에 처음 오르는 용인은 신진호가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로서 팀 안정화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신진호는 "2025시즌을 치르며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고, 그와 함께 내가 축구를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더 뛰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 과정에서 용인FC가 제시한 구단의 방향성과 비전을 듣고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일수록 '어떤 기준을 갖고 팀을 만들어갈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그 기준을 다른 선수들 및 코치진과 함께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