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이 2024시즌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안데르손과 이상헌(강원FC), 이승모, 야잔(이상 FC서울)을 선정하고 5일부터 8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에서 진행한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리그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데르손은 27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에이스’ 이승우가 개인 통산 세번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수상자로 이승우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승우는 2022년 6월과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K리그 통산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세징야(5회), 무고사, 이동경, 주니오(각 3회)에 이어 이승우가 역대 다섯 번째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 야고(강원FC), 조현우(울산 현대)와 함께 5월 이달의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라스가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선정하는 2023시즌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4월 후보 4명을 11일 공개했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는 라스를 비롯해 나상호(FC서울),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이진현(대전 하나시티즌)이 이름을 올렸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 고정운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4월 첫 경기였던 5라운드 부천FC1995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6라운드 충북청주 전에서도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전(1-0 승), 9라운드 FC안양 전(2-1 승), 10라운드 김천 상무 전(2-0 승)까지 단숨에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김포는 4월 한 달간 승점 14점을 쓸어 담았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또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9득점 4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정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정운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올해부터 연맹과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극적인 K리그1 잔류에 앞장선 오현규가 2022시즌 마지막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2022 10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를 뽑는 투표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하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해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해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10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는 오현규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8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8월에 치른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11점을 얻으며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하게 8월 한 달간 두 자릿수 승점을 획득했다. 인천은 8월 첫 경기였던 26라운드 수원FC 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7라운드 대구FC 전에서 3-2로 승리한 뒤 2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3-1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2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한 인천은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8월을 마무리했다. 한편 올 시즌 홈경기 공식 관중이 1만 명을 넘으면 팬들에게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 왕복 항공권을 사비로 제공한다고 약속했던 조성환 감독은 8월 마지막 경기였던 서울 전에서 1만 139명이 입장해 오는 6일 열리는 30라운드 제주 원정에 팬들의 항공권 구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력과 팬서비스에서 모두 성공적인 8월을 보내고 K리그 8월 ‘파라다이스시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 조성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