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9월 9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한편, 오늘(9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이승철'편으로 이영현, 임정희X김희현, 임한별, 정준일, 김나영, 손승연, 박현호X김중연, 유회승, 김태연X오유진, 리베란테가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손태진, 진원이 6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2024 친구' 특집으로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진호X후이, 이솔로몬X유하, 알리X김동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솔지X나비,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육중완X밴드크랙샷이 출연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성남문화원은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6.25 한국전쟁 당시 성남지역에서 이 땅을 지켜내기 위해 조직되었던 의사단(義死團)의 의로움을 기리고자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야외광장(주차장)에서 제3회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추모제는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시나위’ 연주와 이주희 연극배우의 추모 시낭송 ‘넋은 별이 되고’를 시작으로, 추모식에서는 경과보고, 김대진 원장의 개회사, 방영기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제문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춤자이예술단의 초혼무, 고만고만예술단의 비나리, 헌화 분향, 벨칸토 합창단 비목 연주, 마지막으로 참석자 모두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성남문화원은 국가보훈처 지원사업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을 물리치려고 돌마면 일대 주민 40명이 조직한 의사단 활동과 성남지역의 6.25에 대한 증언과 광주일대에서 피살된 민간인 희생 관련 자료집인 성남(광주)지역 6.25 한국전쟁과 의사단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의사단 추모제를 2년간 이매역 1번 출구 앞 돌마면들이 세운 뜻 깊은 순명의사창의비(殉命義士彰義碑)
경기도육상연맹이 ‘2023 경기도육상연맹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도육상연맹은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2 사업결과 및 수입·지출 결산 심의(안)과 경기도육상연맹 규약 개정(안), 행정감사 선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30명의 대의원 중 16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고 전차회의록 보고와 감사보고, 임원 보선 보고, 2023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 보선 보고에서는 황영조 부회장의 사임과 김성호, 김민우, 권은주, 박정현, 진연경, 이홍국, 송상용, 정철용 이사의 사임으로 현 재적인원이 22명으로 변동된 것을 보고했다. 2022 사업결과 및 수입·지출 결산 심의(안)과 경기도육상연맹 규약 개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행정감사 선출(안)에서는 노문선 행정감사(부천시육상연맹회장)의 임기 만료로 문상원 시흥시육상연맹회장이 행점감사로 선출됐다. 문상원 회장은 “저를 뽑아주신 이유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뽑아주신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하겠다. 감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관심 덕분에 지금의 경기도 육상이 있지 않나 싶다. 세
경기도육상연맹이 ‘2023 경기도육상연맹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도육상연맹은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의장을 맡은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회장을 비롯한 이사 22명 중 13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2023년도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했고 세입세출 예산(안)에서는 회장의 출연금 1억 5000만 원을 올해부터 1억 2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밖에 김진원 회장은 2022년 출연금 미납금 2700만 원을 오는 5월까지 납입하기로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민기가 작사·작곡하고 양희은이 부른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 ‘아침이슬’이 세상에 나온 지 50년이 됐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최전방에 섰던 국민들이 1980년 5월 서울역 광장에서, 1987년 6월 시청 앞에 이어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서 부른 노래다. 오늘날, 음악인들은 먼저 길을 걸어온 선배 김민기에게 쉽게 말해 빚을 졌다고 표현한다. 국민들이 힘든 상황일 때마다 노래로 위로와 희망을 전했던 그였기에, 김민기의 음악이 아니었다면 더 외롭고 쓸쓸했을 것이라고 말이다. 올해 ‘아침이슬’ 탄생 50주년을 맞아 박학기와 한영애를 중심으로 정태춘, 장필순, 윤종신, 레드벨벳의 웬디 등 다양한 세대의 후배 가수들이 모여 헌정 앨범을 발매하는 등 기념하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아침이슬 50주년 기념 헌정 콘서트 ‘김민기 트리뷰트’도 이 중 하나다.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총감독을, 연주자 겸 프로듀서 권오준이 음악감독을 맡아 꾸민 이번 공연에서는 장필순, 윤도현, 권진원, 유리상자, 이은미, 알리, 노찾사, 크라잉넛, 한영애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박학기는 “어느 날 한영애 선배로부터
경기도육상연맹이 경기도 육상의 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가졌다. 도육상연맹은 지난 10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관 9층 경기도육상연맹 사무실에서 2021년 경기도육상연맹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최원호 수석부회장, 이홍식 실무부회장, 전복수 전무이사, 김성호 총무이사, 조현민 사무국장, 배재봉 경기도청 육상팀 감독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육상연맹 후원단체 협약을 통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 마련 방안 ▲육상 종목 중 장거리 및 로드 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대회 개최 ▲BOB 의류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의류 후원 등 3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원 도육상연맹 회장은 “30년 이상 경기도육상은 정상을 달려왔다. 하지만 현재 경기육상의 경기력을 볼 때 심히 걱정된다”면서 “원인을 분석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도자를 격려, 여러 종목 중 특히 마라톤과 경보가 활성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대회 개최와 후원사를 찾아 모든 세부 종목에서 고루 경기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김진원 ㈜대양목재 대표이사가 제11대 경기도육상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경기도육상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경기도육상연맹 선거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제11대 경기도육상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진원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경기도육상연맹 선거 규정 제28조(당선인 결정) ②항 후보자가 1명인 경우, 선거관리위원회는 본회 규정 제26조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하자가 없을 경우 그 1명을 투표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따라 김진원 후보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음을 발표했다. 경기도육상연맹은 지난 2018년부터 크라운해태가 회장사를 맡아왔지만 지난 11월 6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코로나19 여파 등 회사 사정으로 회장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김진원 당선인은 1970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는 육상 마라톤 선수로 활동했으며 부상으로 운동을 잠시 쉰 뒤 제트스키 선수로 전향해 현재까지 선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제트스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등 활발한 선수활동을 이어온 김 당선인은 어렸을 때 선수생활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