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4월 9일(수), 서울시 송파구 신청동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팀홀튼의 '팀스키친(Tim's Kitchen)' 오픈 기념행사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의 잠실 팀스키친 오픈식에서 마크는 포토월과 샌드위치 멜트 조리 체험 등을 실시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오븐-후라이드 전문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메인 스포서를 맡게 됐다. 김포는 지난 3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협약식을 열고 ‘푸라닭 치킨’과 2년간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성식 푸라닭 치킨 대표이사와 홍경호 김포FC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FC는 2년간 ‘푸라닭 치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며, 홈 경기장 및 홈 페이지 등에도 푸라닭 광고물이 게시된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팬들의 많은 관심 속에 리그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2년간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성식 대표이사는 “김포FC에 후원하게 돼 기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팬들에게 즐거운 응원 경험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고정운 감독은 “푸라닭 치킨에 후원을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FC는 메인 스폰서 후원을 통해 푸라닭 치킨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경품 이벤트를 준비해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대접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돈쭐'(돈으로 혼쭐)이 났던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가 또 선행을 베푼 사실을 전해 많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철인7호 홍대점 점주 박재휘 대표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분의 응원과 칭찬도 모자라 꿈만 같은 날들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자신의 선행에 대해서는 "결코 어떠한 대가를 바라며 행한 일은 아니었기에 겁도 나고 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과연 이렇게 박수 받을 만한 일을 한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난 2월25일부터 현재까지 배달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후원 목적으로 넣어주신 주문으로 발생된 매출 300만 원, 후원금 200만 원(봉무 및 잔돈 미수령),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100만 원을 보태 총 600만 원을 오늘 마포구청 꿈나무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건 제가 하는 기부가 아니라 전국의 마음 따뜻한 분들이 하시는 기부"라며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치킨 125만 원어치를 배달 시켜 먹고 전액 환불과 별점 테러를 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경기도 소재 한 공군부대가 업주와 직접 만나 원만히 해결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공군은 공식 SNS에 "'치킨 환불 논란' 관련, 조치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먼저, 부대 관계자라고 밝힌 익명의 게시글은 부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12일) 저녁, 해당 부대장과 업주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125만 원어치 치킨 먹고 돈 한 푼 안 낸 공군부대'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은 배달 앱을 통해 공군부대 관계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리뷰와 매장 업주의 답변 내용이 담겼다. 공군부대 관계자는 별점을 남기며 "군부대라고 배달비를 추가로 받고, 이전에 단체주문했을 때도 닭가슴살만 줘서 환불받았다"고 리뷰를 썼다. 이에 업주는 "배달료 부분은 배달 기사님과 의사소통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사과드렸고, 단체주문도 실수를 인정해 충분히 사례했다"며 "이 일로 본사를 들먹이고 전화로 갑질하듯 이야기해 전액 환불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