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익산국가대표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 홈 3연전에서 '2025 kt wiz 퓨처스 서머리그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야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장 입구에는 퓨처스 선수 프레임 포토부스가 운영되며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치킨, 음료 등 웰컴 기프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경기 전 팬 사인회에서는 주장 강민성, 안치영, 원상현 등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서머리그 개최 기념 시구·시타에는 장지환 원광대 학생회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이 나선다. 경기 중에는 단체 응원전과 레이디 위즈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갤럭시 최신형 스마트폰 경품 추첨 등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KT는 '스쿨어택 응원단이 간다' 프로그램을 통해 응원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야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2일에는 익산시 소재 초등학교, 23일에는 어린이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KT 위즈 투수 강건과 상무 내야수 류현인이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7월 퓨처스 루키상의 주인공이 됐다. KBO는 "KT 강건과 상무 류현인이 퓨처스리그 7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5일 밝혔다. 오른손 투수 강건은 장안고를 졸업한 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110번으로 가장 마지막에 호명되며 KT에 입단했다. 강건은 7월 한달 동안 퓨처스리그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로 나서 11⅔이닝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0.37로 활약했다. 지난 6월에는 4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3⅓이닝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는 등 매달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KT 출신으로 상무에서 복무 중인 내야수 류현인은 올해에만 세 번째(3~4월, 6월, 7월)로 월간 루키상을 받았다. 이로써 류현인은 올해 최다 수상 선수가 됐다. 류현인은 7월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1, 출루율 0.558, 장타율 0.529, WAR 0.76을 기록했다. 한편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 1위를 기록한 투수와 타자에게 주어진
프로야구 KT 위즈는 18일 오후 1시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퓨처스 경기서 홈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KT 선수단은 경기 전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과 만난다. 또 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빅또리 캠핑세트와 익산 와펜 패치, 과자 세트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가 시즌 개막을 선포하며, 정헌율 익산시장이 기념 축사와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시타는 김경진 익산시의장이 맡는다. 김주일 단장과 레이디위즈도 익산 구장을 찾아 특별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팬들의 염원이 담긴 위닝 메시지 추첨 이벤트를 통해 구단 점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KT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익산시와 퓨처스 홈경기 승리 시 기부금 30만 원을 적립, 익산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가 14일 개막한다. 퓨처스리그는 14일 오후 1시 강화(고양 다이노스-SSG 랜더스), 이천(LG 트윈스-두산 베어스), 서산(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경산(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상동(KT 위즈-롯데 자이언츠) 총 5개 구장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 씩, 9월 27일까지 총 650경기를 치른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단,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다음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3월, 6월 2∼8월 31일 제외) ,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부터는 퓨처스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신설됐다. 챔피언결정전은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열린다. 지난 시즌 일부 구장에만 운영됐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은 전 구장으로 확대 적용된다. 모든 선수들이 KBO리그와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또한 체크 스윙의 비디오 판독을
올 시즌 KBO 퓨처스리그가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KBO는 "14일 개막하는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경기를 TV 채널 tvN SPORTS와 OTT 플랫폼 TVING,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KBO 퓨처스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연간 20경기 미만이 중계됐다. 그러나 올해 KBO는 전체 650경기 중 약 120 경기를 tv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또한 KBO리그 OTT 중계사인 TVING과 KBO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중계 플랫폼을 대폭 확장,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퓨처스리그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중계진으로는 올해 새롭게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이동욱 해설위원을 비롯해 나지완, 민병헌, 최경환 해설위원이 참여하며 정용검, 이인환, 이승재, 김원석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14일 오후 1시부터 펼쳐지는 개막 3연전에는 LG와 두산의 북부리그 경기가 생중계 되며, 이승재 캐스터와 이동욱 해설위원이 진행 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 일정은 매주 KBO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신인 투수 원상현이 7월 퓨처스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KBO는 2024 KBO 퓨처스리그 7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투수부문 수상자로 원상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kt에 지명된 원상현은 7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승을 챙기고 1경기에서는 구원 등판해 1승을 올리는 등 3승을 거두며 WAR 0.50을 기록했다. 또 7월 동안 15이닝을 투구하면서 평균자책점 3.60, 탈삼진 21개를 잡아내며 주무기인 낙차 큰 커브를 활용한 호투를 펼쳤다. 원상현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독님과 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에 크게 절망한 적도 있지만, 다시 바로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자부문
KBO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KBO 올스타전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에서 투수로는 김서현, 조동욱(이상 한화), 김도윤(두산), 이믿음, 정지헌, 하영진(이상 LG), 최현석(SSG) 김연주, 윤석원(이상 고양)이 나선다. 포수 부문에서는 장규현(한화), 류현준(두산), 조형우(SSG), 내야수 여동건, 임종성(이상 두산) 김범석(LG), 허진(SSG) 송지후, 이승원(이상 고양)이 출전하며, 외야수 임종찬, 정안석(이상 한화), 전다민(두산), 함창건(LG), 정현승(SSG), 지명타자 이승민(SSG)이 명단에 포함됐다. 투수 부문에서는 3~4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6일 전북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메디힐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Welcome Gift)인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KBO 퓨처스리그를 후원하는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중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입장 게이트에서는 퓨처스 선수 7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개막 기념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포한다. 이날 개막전 승리 기원 시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도 익산구장을 찾아 특별 공연과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며, 경기 후에는 팬 위닝 메시지를 추첨해 마사지 건과 면도기 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 홈 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익산 구장 탐방 프로그램 및
프로야구 kt 위즈가 11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홈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허구연 KBO 총재, 서용빈 퓨처스 수석 코치, 팬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이번 시즌 새롭게 단장한 최신식 LED 전광판 점등식이 열렸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시즌 kt 위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6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익산야구장 외야에 녹색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다이로움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 1개당 나무 1그루를 기증한다는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3 KBO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kt는 이날 경기 전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선수단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와 리더스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전광판의 점등식이 열린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원활한 퓨처스리그 경기 운영과 연고지 야구팬들의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신식 LED 전광판을 익산구장에 설치했다.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의 홈 개막 선언과 승리 기원 시구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는다. 이날 경기에는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가 익산구장을 찾아 홈개막전 특별 공연과 팬 대상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 시즌 익산야구장 외야에 녹색 정원 도시 조성을 위한 ‘다이로움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 1개 당 나무 1그루를 기증하는 ESG 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