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룹 미세스 그린 애플이 2월 16일(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에서 내한 공연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오모리 모토키, 와카이 히로토, 후지사와 료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와카이 히로토(기타)·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15년 미니 앨범 ‘Variety(버라이어티)’로 데뷔, 데뷔 10주년을 맞아 15일과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MGA LIVE in SEOUL, KOREA 2025’를 개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윤수일, 이찬원이 2월 10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윤수일편’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은 ‘아파트’ 재건축 신화의 주인공이자 원조 꽃미남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윤수일 편으로 손승연, 길구봉구, 크랙샷, 라키, 전유진이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로제(ROSE)가 11월 19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 녹화가 진행돼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11월 19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로제의 ‘아파트’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두 차트에서 1위에 오른뒤 4주 연속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LBFS팀이 ‘춘천시와 함께하는 2024 FK 컵(CUP)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2023~2024 FK리그 우승팀인 경기LBFS팀은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생활체육팀인 대구FS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대구FS에 패한 고양불스풋살클럽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여자부에서는 남양주APRO팀이 결승에서 서울은평PITCH FS팀을 3-2로 꺾고 1부 우승을 차지했고 2부에서는 인천ALTONG레이디스팀이 서울은평FS레이디스팀을 6-3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경기 LBFS팀과 남양주APRO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용준과 김은지는 나란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에삼알라(경기LBFS)는 득점상을, 메흐디(경기 LBFS)와 김빛나래(남양주APRO)는 각각 GK상을 수상했으며 페르난데스 경기LBFS 감독과 박영준 남양주APRO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92번째 생일을 기념해 백남준 생일 주간 ‘Happy Birthday, 백남준!’을 15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Happy Birthday, 백남준!’은 백남준의 생일인 7월 20일을 맞아 운영하는 행사다. 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와 함께 백남준아트센터와 홍익MR미디어아트텍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 16’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를 개최한다. ‘백남준의 선물’은 2008년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이후 꾸준히 열린 연례 심포지엄 시리즈로, 백남준의 예술 세계뿐 아니라 오늘날 주목해야 할 미디어 아트 기반의 연구 주제를 다루는 대표적인 학술 프로그램이다. ‘백남준의 선물 16’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는 백남준이 40년 전 ‘우주 오페라 위성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로 세계를 연결한 위성예술로부터 발의된, 지금 여기의 ‘초-공간’에 대해 6명의 연구자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강의에서 레프 마노비치(Lev Manovich,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예술과 모더니즘
성남시가 지난해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올해에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부터 성남시 관내 유치원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주 1~2회씩, 연간 58회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2800만 원이 증액된 5억 1300만 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1인당 연간 6만 3800원(회당 1100원) 상당의 과일을 총 80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사업 수혜자를 상대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해당 사업의 공익적 효과 및 필요성이 확인돼 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의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이나 친환경 인증된 제철 과일을 엄선하여 과일과 채소를 7개 품목 이상을 공급해 아이들에게 균형 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아동보육법에 따라 과일 간식을 공급받는 어린이집, 가정보육 어린이와 달리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유치원생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고자 처음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개정해 0~7세 유치원생의 과일 간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시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합창단 기획공연 ‘A Cappella & Jazz(아카펠라 & 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4년 봄을 맞이해 아카펠라와 재즈를 주제로 서로 다른 두 색깔의 매력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아카펠라 공연으로, 다른 악기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화음을 맞춰 아름다운 멜로디의 합창 음악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재즈와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저명 재즈 연주자인 드러머 차준호, 베이시스트 이준삼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 최효지가 공연에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의 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017년에 지역 문화예술 향유기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창단된 용인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외 가곡, 뮤지컬, 현대음악, 창작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합창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제 28대 의무원장에 정진영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고,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 세계조직은행연합(WUTBA) 임원,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 연합회(APASTB) 회장,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한국공공조직은행 비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다. 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이다. 중학교 필수예방접종은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차(여학생만 대상) 등 3종이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누락되었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여 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건강증진의원 이영순 원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집단 면역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7일 ‘창립 59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난 59년 역사를 회고하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인원 회장의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에 이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 포상, 장기근속지원 및 우수직원 표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의 지난 59년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역사”라며“건협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선배 임·직원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가장 건협다운 혁신을 계속해 나가면서, 건협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시상 후에는 창립 59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인 ‘메디체크 B-HAPPY’ 캠페인을 통해 본·지부 직원들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증한 헌혈증 1107장 및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2부 행사로 건강검진 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