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수원FC 위민은 "일본 출신 공격수 스즈키 하루히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라고 24일 밝혔다. 하루히는 일본 나데시코 리그에서 두각을 두각을 나타낸 공격수다. 2017시즌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레이디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21년 오르카 가모가와 FC로 이적해 2023년까지 뛰었다. 특히 2023시즌에는 22경기 12골을 기록, 오르카 가모가와 FC의 디비전1 우승에 앞장서면서 리그 베스트11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하루히는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에서 활약한 뒤 2025년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으면서 WK리그에 입성했다. 일본과 한국 무대를 모두 경험한 하루히는 볼 전개에 강점을 갖춘 공격수로, 수원FC 위민의 공격력 강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하루히는 "수원FC 위민에 합류해 영광이다. 최고의 몸 상태로 제기량을 보이고, 즐기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FC 남녀선수단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진행하며 결의를 다진다. 수원FC는 24일 오후 7시 수원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6시즌 출정식 '우리는 다시, 수원답게'를 개최하고 2026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남녀선수단, 유스팀 지도자, 사무국 및 대학생 운영단, 시민과 서포터즈 등 36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공식 출정식과 팬미팅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정식에서는 2026시즌 유니폼 실착 공개가 진행되며, 구단기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세리머니를 통해 시즌을 향한 결의를 다진다. 이어 남자팀 박건하 감독과 주장 한찬희, 여자팀 박길영 감독과 주장 지소연이 출사표를 던지며 올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힌다. K리그2 수원FC는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시즌에 임한다. 수원FC는 지난해 K리그1에서 10위(11승 9무 18패)로 리그를 마무리했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부천FC1995에게 패해 강등당했다. 이후 김은중 감독과 작별한 수원FC는 새 사령탑에 박건하 감독을 선임하면서 쇄신에 나섰고, '베테랑 골키퍼' 양한빈을 비롯해 브라질 출신 센터백 델란과 미드필더 프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6시즌 도약을 이끌 주장단과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수원FC 위민은 "새 시즌 주장단을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라고 9일 밝혔다. 2년 만에 수원FC 위민으로 복귀한 지소연은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은 오랜 해외 리그 경험과 다수의 국제대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주장에는 아야카와 이유진이 선임됐다. 2024시즌 수원FC 위민에 합류한 아야카는 팀의 중원을 책임진 핵심 자원이다. 이번 시즌에는 부주장이자, 중심 선수로서 경기 운영과 팀 밸런스를 책임진다. 이유진은 2023년 WK리그 데뷔했다. 동생 라인의 리더를 맡으며 팀에 안정감을 더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는 박길영 감독을 중심으로 이은미 수석코치, 이상엽 골키퍼코치, 김대은 피지컬코치, 이한나·함지영 의무트레이너, 김하빈 킷매니저로 꾸려졌다. 지난 시즌 플레잉코치로 활약했던 이은미 코치는 2026시즌부터 수석코치로 보직을 옮겨,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으며 결속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수원FC 위민에 새롭게 합류한 김대은 피지컬코치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WK리그 수원FC 위민의 유니폼을 입은 김혜리와 최유리는 팬들에게 우승컵을 약속했다. 수원FC 위민에게 지난 시즌은 명암이 교체한 한해였다. 수원FC 위민은 WK리그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선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025시즌 WK리그에서는 5승 9무 14패, 승점 24를 확보해 8개 팀 중 7위에 그치며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수원FC 위민은 리그 28경기에서 고작 27골을 뽑아냈고, 45실점을 기록했다. 수원FC 위민은 AWCL과 WK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와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만난 김혜리와 최유리는 우승컵을 들기 위해 수원FC 위민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중국 우한 처구 장다에서 활약했던 김혜리는 '지메시' 지소연과 함께 뛰고 싶어 많은 것을 포기했다. 김혜리는 "지소연과 같이 축구를 하기 위해 수원FC 위민에 왔다"며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 차이가 컸지만, 돈보다는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FC 위민이 제
'대한민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이 2년 만에 WK리그 수원FC 위민으로 복귀했다. 수원FC 위민은 6일 지소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소연은 2년 만에 다시 수원FC 위민의 유니폼을 입고 W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지소연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다. 2011년 아이낙 고베 레오네사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22년까지는 잉글랜드 첼시FC 위민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후 2022년에는 수원FC 위민에 합류해 2시즌 동안 뛰었고, 시애틀 레인 FC와 버밍엄 시티 WFC를 거쳤다. 2023시즌 WK리그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뒤 수원FC 위민을 떠났던 지소연의 복귀는 그 자체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원FC 위민은 국가대표 출신 최유리, 김혜리에 이어 지소연까지 영입하면서 단숨에 WK리그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지소연은 "한국에 돌아온다면 꼭 수원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빠른 시일 안에 돌아와서 기쁘다"며 "수원FC 위민이 한 번 더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이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수원FC 위민은 "대한민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 김혜리를 영입했다"라고 2일 밝혔다. 1990년생 김혜리는 2011년 서울시청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4년부터 인천 현대체철에서 활약하며 W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우한 처구 장다에서 뛰었으며, 이번에 수원FC 위민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그는 A매치 13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5 캐나다, 2019 프랑스,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까지 세 차례 월드컵을 경험한 수비수로,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우한 소속으로 2024-2025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경험한 바 있어 3월 AWCL 8강전을 앞둔 수원FC 위민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원FC 위민은 풍부한 국제 경험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김혜리의 합류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혜리는 "수원FC 위민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캐슬파크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이 최유리, 이정민, 박현진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수원FC 위민은 공격수 최유리와 이정민, 골키퍼 박현진의 영입을 1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최유리는 2016년 세종 스포츠토토에서 WK리그에 데뷔해 인천 현대제철을 거쳐 2023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WFC에서 활약했다. A매치 통산 성적은 69경기 13골이다. 최유리는 측면 공격수부터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며, 상대 수비에 지속적인 부담을 안길 선수로 평가된다. 수원FC 위민은 최유리의 경기 운영 능력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리는 "스피드 플레이로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꾸준히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팀 차원에서도 선수들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생 공격수 이정민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문경 상무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1년에는 KFA AWARDS 올해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정민은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
프로축구 수원FC는 "대학생운영단 호베네스 17기 단원 18명이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최종 선발된 호베네스 17기는 수원FC의 홈경기 운영팀과 미디어팀으로 구성돼 한 시즌 동안 구단과 함께했다. 홈경기 운영팀은 K리그 및 WK리그 홈경기 운영 보조를 비롯해 이벤트·MD 상품 기획 등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K리그1 22라운드에서는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관중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디어팀은 호베네스 SNS 채널 운영과 콘텐츠 기획·제작을 중심으로 홈·원정경기 사진 및 영상 촬영, 구단 및 리그 주요 행사 기록을 담당했다. 호베네스 17기 박정훈 단원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기획하고,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며 "수원FC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13일 성남시 동서울대 체육관에서 제4회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은 자선경기는 K리그, WK리그 현역 선수들과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근호 회장과 염기훈 부회장 등 선수협 소속 임원진을 비롯해 K리그와 W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참여하는 자선경기에선 김경중, 윤영선, 정영아 등의 합동 은퇴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선경기에 나설 팀은 ▲팀 이근호 ▲팀 강가애 ▲팀 신광훈 ▲팀 윤영글로 꾸려졌다. 각 팀에는 현역 선수와 은퇴 선수를 비롯해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래퍼 키썸, 배우 정혜인, 가수 소유미, 정예원이 게스트로 포함됐다.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창은 "리그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재치 있는 세리머니와 숨겨진 끼를 대방출할 예정"이라며 "13일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선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 파티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은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정비하고,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완성시키겠다.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미얀마에서 열린 AWCL 조별리그에서 8강 티켓을 따낸 뒤 귀국했다. 지난 시즌 W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AWCL에 처음 출전한 수원FC 위민은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 여자축구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올 시즌 WK리그에서는 5승 9무 14패, 승점 24를 쌓아 7위에 자리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다. 박 감독은 시즌 개막 전 '닥공 축구'를 예고했지만, 수원FC 위민은 28경기에서 27골 밖에 넣지 못했다. 이는 '꼴찌' 창녕WFC(17골) 다음으로 적은 수치다. 박 감독은 "2023년에는 준우승했고, 지난 시즌에는 우승컵을 들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치르면서 너무 많이 패해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며 "득점 기회 창출은 많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젊다보니 노련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