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수원시체육회는 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선수촌에서 박광국 회장, 이일희 수원시 체육진흥과장,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선수, 임직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 했다. 박광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체육회 임직원, 지도자,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덕분에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국내외 대회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루지 못했던 것을 다 이룬 것 같다. 금년에도 수원시체육이 최고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30㎏급과 60급㎏에서 김민석과 정한재가 나란히 3위에 입상한 것을 비롯해 총 6개의 동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한 해 동안 건강한 사내 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신입사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2023년을 바쁘게 보냈다. 그 결과 100% 만족은 못하지만 80% 이상의 만족을 느끼고 있다”며 “2024년도 청룡의 해에는 사내에 웃음소리가 많이 나오는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도유도회관과 도검도회관 관리인력, 도체육회 신입사원 등 총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이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난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윌스기념병원 시무식’은 이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 공로상 시상, 임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춘근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전2030의 방향성에 맞춰, 다가오는 3월 심뇌혈관센터 개소를 목표로 뇌혈관·심혈관·말초혈관외과 등 전문 의료진과 함께 심뇌혈관센터를 이끌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인공신장실 개소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 “2023년은 국내 최초 척추·관절·혈관을 중심으로 하는 삼축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었다. 이어 이동근 병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든 직원들의 수고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심뇌혈관센터는 본원의 진료시스템과 의료의 질 관리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기틀을 바탕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2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도체육회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3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먼저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 등 제도적 정비추진과 경기도시주택공사(GH)에 이양됐던 사업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2기시대 체육회 자생력 확보를 위한 노력 및 산업과 스포츠 현장 연계를 통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생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체육회는 또 2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무후무한 종합우승 20연패 및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연패 달성, 북부사업소 신설 등 민선 2기 시대 체육회장 공약사항 이행 등을 중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시무식을 갖고 민선 1기 마지막 해 업무를 시작했다. 도체육회는 3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원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 초대 민선 회장 3년 차에 맞는 경기도체육회의 특화된 사업 및 조직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의 재탄생, ▲ 2022년 및 2023년 대내외 각종 선거에 있어 임직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관리 등 3가지 조직운영 방침 등을 당부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조만간 민선 1기 3년 차에 걸맞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