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미얀마 빈곤아동 식량지원사업’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수출입은행은 지난 14일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에 네팔 빈곤아동 교육과 직업교육훈련센터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 환원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국제구호단체 등과 협력해 해외 빈곤국가들에 대한 식량지원과 낙후지역개발 지원 등 해외 봉사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