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5일부터 남양주 호평택지지구 인근 동양 호평파라곤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호평 파라곤은 지상 15~20층 25개 동 규모로 일반아파트 84㎡(25평형) 258가구, 115㎡(34평형) 150가구, 127㎡(38평형) 118가구, 159㎡(48평형) 364가구, 182㎡(55평형) 330가구다.
아울러 남양주 최초의 테라스하우스 225㎡(68평형) 15가구, 281㎡(84평형) 40가구 등 총 1천275가구 규모의 대단위 단지로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규모 택지개발, 대단지 프리미엄 등 분양호재를 안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초대형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특화된 조경시설 등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추게 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 호평택지지구에 인접해 자동차전용도로(46번 국도)를 이용 강남, 송파지역에서도 불과 20여분이면 진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오는 2009년이면 경춘고속도로, 경춘선 복선전철이, 2010년엔 수석-호평간 민자유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아파트 입주시점에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돼 서울접근성이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에는 특급 리조트에서나 누릴 수 있는 대형 커뮤니티센터로서 실내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연회장, 단지내 문고 등 교육·문화, 편의시설과 유럽식 명품 스트리트형 상가가 자리잡게 된다.
이밖에 호평 이마트를 비롯해 관공서, 각종 대형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인근 호평택지지구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