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기본부, 24개 시공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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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경기본부, 24개 시공사 간담회

‘청렴 안정기관’ 달성 최선

이미영 기자 lmy@kgnews.co.kr
등록 2008.03.05 21:08:59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5일 경기지역 6개 사업지구의 24개 시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만모 경기지역본부장은 “해빙기 안전점검과 새 정부 출범 초기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요구 사항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올해 목표를 ‘청렴 안정기관’ 달성으로 설정, 금품·향응수수율 제로화와 상시감찰체계 구축, ‘청렴 건설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 워크숍 개최, 건설분야 고객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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