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교직원들에게 여가시간을 활용한 정서적 문화활동 기반조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취미·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제1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건강·취미·문화예술 강좌’ 수강대상은 경기도교육청 및 산하교육기관 교직원들로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접수(freiegeist@goe.go.kr)에 한하며 수강대상자는 31일 발표한다.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강좌는 1개로 제한되며 정당한 사유없이 총 수업일수의 30%이상 결석한 자, 타인명의 수강자, 대리수강자는 다음기수 수강신청에서 제한하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직원들의 정서적 문화활동 기반을 조성, 대민원인 응대와 업무 진행과정에서 더욱 심도있는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