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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전년比 4.3%↑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 5만4천638원

올해 중소 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노임(일급)은 전년 대비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중앙회는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전체 직종(179개조사, 9월 기준)의 평균 노임(일급)은 5만4천638원으로 전년 보다 4.3%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컴퓨터 H/W기사가 10만8천674원으로 노임이 가장 높았다. 이어 ▲컴퓨터 S/W기사 9만7천376원 ▲컴퓨터운용사 9만2천631원 ▲기계설계사 9만1천652원 ▲안전관리사 8만5천469원 등의 순이다. 이에 반해 빠데도포공은 4만232원으로 노임이 가장 낮았으며 ▲인타로그공 4만272원 ▲하침공 4만1천468원 ▲회전쇠톱공 4만3천375원 ▲상침공 4만3천871원 등의 순으로 노임이 적었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중소제조업 생산직 직종별 조사노임(일급)은 연평균 7.6%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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