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200명의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공채에서 일반분야(개인·기업금융)와 정보기술(IT)분야에서 신입행원을 뽑을 예정이며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경기 및 지방 출신자로 선발키로 했다. 내달 15일까지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내달 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5월8일 논술과 직무능력평가 등의 필기시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