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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기우회 참석 “대한민국 새역사 쓸것”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6일 “오늘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0주년되는 날이다. 또한 올해는 6.25 발생 60주년과 일본 해방 65주년이되는 뜻깊은 해(年)로 짧은기간에 아시아 최고의 대한민국이 된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때”라고 말했다.

28일 경기지역 기관장들의 모임인 기우회에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동계올림픽때 일본이 따지 못하는 금메달을 6개나 따고 새로운 기적을 전 세계인에게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연아, 이정수,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 등 한국 선수들이 아시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며 “이처럼 놀라운 역전이 가능하게 된것은 안중근 의사같은 훌룡한 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단결한다면 대한민국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한 역사를 쓸 수 있는 엄청난 저력을 가진 나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는 유종하 대한적십자 총재가 ‘오늘날 국제변화와 창의적 대응’ 주제로 특강을 했고 김상곤 도 교육감과 경기신문 박세호 회장이 있는 3조가 행사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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