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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메라 NX10’ 해외서 ‘호평’

美·英 등서 매체 통한 화질·디자인 품질력 인정

 


삼성전자는 18일 하이브리드카메라 NX10을 비롯한 자사 디지털카메라가 기능과 성능면에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ABC뉴스는 최근 NX10을 ‘혁신적이며 새로운 트렌드(Trend)를 주도하는 카메라’로 소개하며 경쟁사 제품에 비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동일한 센서 사이즈를 사용해 보다 우수한 화질과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ABC뉴스는 사진이나 영상 이미지 품질은 화소수가 아닌 센서 사이즈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경쟁사 제품의 마이크로 포써즈 방식보다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프랑스의 IT전문 매체인 레 누메뤼크(Les Numeriques)도 사용자 편의성과 화질, 디자인 등을 평가한 리뷰에서 NX10에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부여했다.

또 영국 포토그라피 블로그는 NX10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진입하려는 삼성의 탁월한 첫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진 품질을 갖춰 가격 대비 환상적인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일본의 디지털 카메라 매거진 역시 NX10에 대해 “세계 최초의 APS-C 사이즈의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로 높은 완성도와 상식을 뒤엎는 얇은 바디”라고 소개하며 “일본의 파나소닉 G시리즈, 니콘 D3000, 펜탁스 K7 등 경쟁제품 보다 우위를 지니고 있어 향후 미러리스 카메라 경쟁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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