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당 남양주시 다선거구 박성환 시의원 후보가 지난 18일 500여명의 지지자 와 지역주민이 참석한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2지방선거에 본격 뛰어 들었다.
기길운 민주당 의왕시 나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기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회에 들어가 당당하게 견제하며,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해왔으나 많이 부족했음을 고백한다”면서 “그러나 이제 미처 다 이루지 못한 그 일들을 새로운 4년 동안 아름답게 마무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의회에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의야 말로 가장 큰 능력이며, 그 어떤 정치적 수사나 구호보다도 갚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만큼은 꼭 지켜내며 당당하고 소신 있게 일 잘하고 최선을 다해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김성제 민주당 의왕시장후보 지역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