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해진)이 13일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HelpU_GCGF) 서비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현장감 있는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경기도 및 재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요 지원시책 ▲신규자금, 창업 및 일자리 관련 지원 안내 ▲자금, 판로, 수출, 마케팅, 교육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지원 자료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신보 박해진 이사장은 “대표적 소셜미디어인 트위터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실시간 파악해 현실성 있는 재단의 보증지원 제도개발과 경영지원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입해 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기업인은 물론 직원 상호간 교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보는 공식 트위터 오픈을 위해 직원들이 참여한 아이디 공모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재단 이미지에 맞는 HelpU_GCGF를 재단 아이디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