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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署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워크숍’

“청렴도 향상 대안마련 필요”

수원서부경찰서(서장 전병용)는 17일 오후 2시 서내 3층 혁신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워크숍’ 행사를 열고 관내 치안상황에 대한 대안마련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은 수원여대 경찰행정학과 황세웅 교수의 사회로 녹색어머니회 한혜순, 모범운전자회 김현웅, 고등동 부녀회 이명석·김원자, 전·의경어머니회 이인순, 어머니폴리스 함화수 회장과 지역경찰, 본보 기자, 경기방송 이재호기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경찰비리 및 조직 내 잘못된 관행 타파 방안, 피해자·피의자의 인권의식 고취방안, 국민만족 치안활동의 유형과 성과측정방안 등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황세웅 교수는 “흔들림 없이 맡은바 직무에 충실히 임하는 것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 경찰조직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의식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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