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22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등 회사 관계자와 국내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략차종인 ‘코란도 C’ 보도발표회 및 시승회를 갖고 국내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올해 자전거 분야 최대 3억원, 해양레저 분야 최대 5억원까지 기술개발사업비가 지원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추진, 다음달 15일 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소득증가 및 여가문화 확산에 따라 자전거 수요증가 및 국내·외 해양레저장비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전거·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지원 사업은 관련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생산성 향상 컨설팅과 인력양성 지원, 사업화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거나 중소기업·대학(연구소) 또는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동 기술개발 형태의 자유공모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발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총 기술개발사업비의 75% 범위 내에서 자전거, 해양레저분야에 최대 2년 간, 각각 3억원, 5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leisure.sbc.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15일 부터 4월 1일 까지이며 전산등록은 다음달 31일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제품개발처(031-496-1414, 1057)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