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8일 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최근 건립한 중소기업인의 전당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협동조합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과 고용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포상, 그리고 협동조합 장기근속 상근이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를 수여하고 2010년도 결산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 4년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계를 이끌어갈 제24대 중앙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회장 후보는 김기문 현 회장이 단독 출마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