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기벤처기업협회장에 ㈜신우전자 이기원(55) 대표가 취임했다.
경기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4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가진 제 12회 정기총회에서 이기원 대표가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이기원 회장은 지난 1989년 부품소재 및 가스안전기기 융복합기술 개발업체인 ㈜신우전자를 설립했고 사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정다우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구매와 협력기술개발을 실현하고 대학과 연계해 인력, 교육, 기술이전 등에 대한 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