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출업체 대표 간담회’ 참석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제 24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사진)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중앙회에서 열린 제49회 정기총회를 통해 김기문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회장 선출은 김기문 회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찬반 투표 결과 총 선거권자 505명 중 362명이 참석해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기문 회장은 1988년 ㈜로만손을 창업해 현재 우리나라 대표 시계·주얼리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2007년 2월 제23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 취임, 그동안 중소기업 동방성장 대책, SSM 규제를 위한 법률 개정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