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김경만 전 국제통상실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경만 신임 본부장은 1962년 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지난 1989년 2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2002년 경제조사처 정책총괄부 부장, 2004년 국제통상팀 팀장, 2007년 비서실 실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국제통상실 실장으로 근무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배윤정 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