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인천시에서 휴대폰 부품 등을 제조하는 ㈜일야하이텍 강재우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강재우 대표이사는 지난 1978년 회사설립 후 33년간 대형 및 소형 플라스틱 금형사출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금형설계에서 금형제작, 사출성형, 휴대폰 조립 및 생산까지 진행하는 일괄생산체제(EMS)를 구축해 2009년까지 60% 이상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휴대폰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