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www.kosha.or.kr)은 ‘사이버 석면안전홍보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이버 석면안전홍보관’은 공단이 지난해 12월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 국내 최초로 개관한 ‘석면안전홍보관’을 온라인화한 것이다.
사어버 홍보관에는 암을 유발시키는 석면의 유해성을 비롯해 일터에서의 올바른 취급방법 등 일반국민과 근로자가 손쉽게 석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 석면안전홍보관 개관은 석면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석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함께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석면해체 및 제거 작업 근로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