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지부장 변영일)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8회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오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25전후세대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유수호와 평화 통일의식을 제고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변영일 자유총연맹지부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경기도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해 본인은 물론 학교와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