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한나라당 수원장안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올바른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천원의 희망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천원의 희망릴레이’ 운동은 지역유권자들에게 부담을 줄여주면서, 누구나 쉽게 후원회에 가입해 정치후견인으로 동참을 유도하는 선거운동이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후원금은 1천원으로 한정하려고 한다”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 ‘천원의 희망릴레이’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을 맡은 김형옥 씨는 “소탈한 후원회 모금방안을 김 후보가 직접 제시해줘서 감동적”이라며 “우리 ‘33인의 희망씨앗’ 발기인들도 ‘천원의 희망릴레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