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장안 예비후보는 2일 이틀째 전국을 강타한 혹한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자지구 등 ‘혹한기 지역난방시스템 점검’에 나서 관리기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북수원 3만5천가구는 장안구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장안 열원시설에서 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나 아파트 거리별·층별로 열효율이 달라 어르신 가구들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때 아닌 혹한에 동파방지 및 난방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에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