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서(44) 전 천정배의원 보좌관이 안산6선거구(단원구 선부3동·와동·화정동)의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생으로 전남대를 졸업한 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홍보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4.11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산6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고영인 전 민주통합당 도의회 대표의원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