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 새누리당 수원팔달 예비후보가 뒤늦게 SNS 선거전에 뛰어들었음에도 불구,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과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를 알리는 SNS사이트 ‘한타임(http://hantime.co.kr)’에서 12일 연속 전국1위의 기염을 토했다.
9일 총선 예비후보자에 대한 정보와 선거정보를 제공, 젊은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예비후보 SNS지지사이트인 ‘한타임’에 접속한 결과 ‘오늘의 인기지역’ 분야에서 수원 팔달구(85. 하루 지지자수)가 1위를 차지했고 서울 관악갑(75), 서울 종로(44)가 뒤를 이었다.
한타임 ‘오늘의 인기후보’ 순위도 박 예비후보(85)가 여타 후보를 따돌리고 전국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CBS가 만드는 선거, 정보공유 소통사이트 ‘나는 후보다’에서는 박 예비후보가 수원 팔달선거구의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물주기(인기지수)와 방문자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