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이날 김치를 담그고 전을 부치면서 봉사를 실천하며 회원들과 격의 대화를 나눴는데 이 자리에서 “도심 공동화가 심각한 팔달구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홀로사는 노인이 많은데 여러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봉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수원시여성지도자대학 6기(사회복지팀)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해 4월 현재의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할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예비부호는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