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새누리당 수원영통 예비후보는 12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살아야 경기가 회복된다”며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로 OECD 평균 자영업자 비중은 10%대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거의 30%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의 과잉공급과 과당 경쟁으로 인한 소득 저하의 악순환을 바꾸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자영업자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자영업자를 위한 사회보험제도 정비 ▲자영업자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을 공약했다.